구리 메시로 불렸던 사나이, 축구선수 고광민
축구선수 고광민은 1988년 9월 21일 출생이다. 키 172cm, 체중 63kg으로 축구 선수 치곤 단신이다. 중곡초등학교, 동대부 중학교 및 고등학교, 아주대를 거쳐 2011년 FC서울에 입단하였다. 풀백, 윙백, 윙어 포지션을 맡고 있다. 고광민의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광민은 공격수를 제외한 좌우 측면 포지션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초등학교 때 이규연 감독의 권유로 축구를 시작했고, 고등학교 시절 팀의 주 득점으로 대통령금배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꽤나 이름을 날린 선수다. 2011년 기대를 모으며 FC서울에 입단했지만 활약은 저조했다. 특히 주전 경쟁자들로 에스쿠데로, 고요한, 몰리나, 최태욱, 윤일록이 버티고 있어 고광민의 입지는 점점 좁아져 갔다. 2014년에는 감독의 신임을 받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