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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접근하는 방법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이 지속 되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중장년층이 주축을 이루었던 주식시장에 청년층은 물론 가정주부,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진입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주가가 내려갔을 때 사두고 묵혀두면 언젠간 오르리라는 생각 때문이다.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득은 줄어가고, 가지고 있는 자산을 은행에 맡겨봤자 이자도 얼마 되지 않는다. 많은 선진국들이 그러하듯 우리나라도 초저금리 시대에 돌입한 지 오래다. 70~80년대 경제성장기에는 은행에만 맡겨놔도 높은 수익률을 보장했다. 하지만 지금은 은행이 돈을 지켜주는 정도지 금리로 인한 수익률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을 새롭게 보고 있다. 예전에는 주식을 한다고 하면 도박과 비슷하게 생각했다. 주식을 하면 집문서, 땅문서 다 팔아먹고 팽가망신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기 때문이다.  또 주식을 하려면 증권사를 찾아가야 하는 등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주식거래를 손쉽게 할 수 있고 시세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컴퓨터로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단순한 조작법 몇개만 익히면 어렵지 않게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증권어플로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있다. 각 증권사마다 투자금 지원 및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다운받으면 된다. 

주식 거래하는 방법(사는법, 파는법)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증권어플을 다운받았다면, 호가창을 한편 켜보자. 현재 주식이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수량이 왔다 갔다 하는지 알 수 있다. 주식의 가격이 실시간으로 변해 눈을 부릅뜨고 계속 지켜만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다(?).

 

호가창을 보다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이 되었다면, 주식 주문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수량을 입력하면 된다. 주식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고 한다. 이게 정말 신기한 게 정말 이렇다. 그러니 주식 가격의 변동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본인이 목표한 가격에 사고, 목표 수익에 도달했을 때 파는 게 가장 중요하다. 

 

주식거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 개장하여 오후 3시 30분에 폐장한다. 개장하기 30분전 장전 거래가 가능하며, 폐장 후에도 6시까지 시간 외 거래를 할 수 있다. 회사나 개인일로 바쁜 사람들은 평일 낮에 주식거래 창을 들여다보기 어려우니, 미리 가격을 정해놓고 거래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렇다면 적정 가격은 어떻게 결정할까? 이건 각 전문가들은 물론 개인들의 의견이 제각각이다. 그래서 본인이 판단할 수 밖에 없다. 먼저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과거의 주식 가격과 비교하는 방법이 있다. 또 차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유튜브나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 좋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의 주가전망을 경청하는 것도 방법인데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보고서를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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