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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솔희 아나운서 프로필

 

김솔희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4년생이다. 학력은 명덕외고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KBS 공채 3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마당> <체험 삶의 현장> <KBS 뉴스> 등을 맡았다. 2020년 12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대학 재학 시절 미국 교환학생을 경험했고,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며 경험을 쌓았다.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아나운서의 길을 걸었다. 아나운서 시험 준비에 돌입해 합격하기까지 1년 동안 매일 같은 생활을 반복했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매일 새벽에 일어났다. 매일 도서관으로 출근해 수업이 있을때만 자리를 비웠다. 신문, 주간지, 일간지 등을 정독하며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가졌다. 방송을 모니터링하며 선배들의 지식을 습득했고,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니며 시험 준비에 열을 올렸다. 

 

김솔희 아나운서의 인생에서 가장 치열한 순간이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아나운서의 꿈은 초등학생 때 부터 생각했지만,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 건 대학생이 되고 서다.

 

▶ KBS 공채 아나운서 타이틀

 

김솔희 아나운서는 KBS 공채 35기 시험에 응시했다. 당시 채용 절차는 카메라 테스트, 필기시험,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아나운서 지원자는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1차 합격자를 가렸는데, 2000명의 지원자 중 약 150명 정도만 통과할 정도로 치열했다. 

 

카메라 테스트를 통과한 김솔희 아나운서에게 필기시험의 기회가 주어졌다. 카메라 테스트는 무조건 예쁜 사람을 뽑기보다 이미지나 느낌을 더 중요시한다고 한다. 또 아나운서 지원자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목소리도 영향을 미친다고 김솔희 아나운서는 조언한다. 

 

카메라 테스트는 원고를 나눠주고, 이를 심사위원 앞에서 읽는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면접 때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임했다.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해 본인을 다독였다.

 

 

 

사실 아나운서를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불확실성이다. 언제 합격할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린 적도 있다. 친구들이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보고, 본인이 헛된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기도 했다. 

 

공채 공고는 8월에 났고 최종 발표는 12월이었다. 무려 4달 동안 시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며 가슴을 졸였다. 2000명의 지원자 중 16명이 1차 면접을 봤도, 9명만이 최종 면접에 오를 수 있었다. 최종 면접 후 4명의 합격자가 가려졌는데 그중 한 명이 김솔희 아나운서였다. 

 

▶ 아나운서가 된 후

 

최종 합격 후 가장 먼저 부모님께 소식을 알렸다. 첫 달은 연수를 받았고, 이후에도 교육이 계속 이어졌다. 춘천 KBS에서 첫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는데 원고를 잘 못 읽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사회 초년생으로 적응하기 쉽지 않았지만 경험하며 배우는 방법을 터득했다. 

 

2010년에는 <체험 삶의 현장> MC를 맡았다. 또 <다큐멘터리 3일> <굿모닝 대한민국> 등 굵직굵직한 방송을 두루 거쳤다. <아침마당>을 처음 맡은 건 2021년 2월이었다. 당시 MC였던 이정민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고, 김솔희 아나운서가 3일간 임시 진행을 맡았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은 어릴 적부터 선망하던 프로그램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꿈에 그리던 방송의 MC를 맡은 게 실감이 안 난다며 감격의 멘트를 전했다. 2021년 6월부터는 출산으로 자리를 떠난 이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비주얼과 같은 보이는 모습에 치중하는 걸 경계한다. 스스로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고 개성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스스로 자신감을 갖지 못하면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 특히 아나운서라면 자존감과 뚜렷한 주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 결혼, 남편 직업

 

김솔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동문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의 직업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과 동갑이며 생각이 깊고 마음도 넓어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고 한다. 

 

결혼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막연히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이 그 때라며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남편을 두고 혼자보다 둘이 더 행복하다는 확신을 갖게 해 준 사람이라며, 함께 성장해갈 내일이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사실 김솔희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코로나19 때문에 한 차례 연기됐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져 양가 협의 하에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결혼은 성대하게 진행됐고 KBS의 많은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솔희 아나운서는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결혼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아나운서 입사 초기부터 청약적금, 종신보험, 연금보험에 가입했고 적금과 펀드, ELS를 통해 재테크를 하는 완벽한 신붓감이라 소개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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