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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이라 아나운서 프로필

 

류이라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이며 부산 출신이다. 원래 이름은 유경미로 2017년 개명했다. 장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2007년 결혼했으며 남편은 배우 박시연의 사촌오빠다. 결혼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2003년 만 21살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가 됐다. SBS 입사 당시 너무 어렸고 사실 멋도 모르고 아나운서의 길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제작진과 어떤 생각으로 방송을 했는지도 몰랐을 정도였다. 티 나게 큰 실수를 한적은 없지만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었다. 

 

어린 아나운서라 선배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 선배 이상으로 여기며 언니로 대할 때도 있었다. 결혼도 일찍해 선배들과 육아 정보를 공유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입사 후 <모닝와이드>를 오랜 기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좋은 아침>을 2019년부터 진행하며 매일 아침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끼가 넘치는 류이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입사전 걸그룹 연습생이었다. 베이비복스의 소속사였던 DR뮤직에 캐스팅되어 트레이닝을 받았다. 하지만 춤을 너무 못 춰서 중간에 포기했다. 아나운서가 된 이후에는 드라마 <비밀 폭로 서비스>에 뉴스 앵커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다. 

 

▶ 최연소 아나운서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류이라는 큰 사로를 친적이 있다. 입사 5년 차 때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당시 맡았던 방송이 이미 시작한 후였다. 핸드폰으로 알람 설정을 해놨는데 자는 사이 고장이 나버렸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 제작진의 연락이 쇄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또 집 전화번호도 잘못 기재해 제작진은 류이라 아나운서를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굴렀다. 다행히 담당 PD님이 큰 질책없이 유연하게 다른 아나운서를 투입해 주셨다. 이 사건 이후 알람시계를 새로 구입했다. 그 프로그램은 <모닝와이드>로 류이라 아나운서는 장수 MC로 이름을 올렸다. 

 

류이라 아나운서는 스트레스를 잘 앋받고 고민도 안 하는 성격이다. 본인 성격의 단점을 고민이 없는 거라 꼽을 정도다. 모든 일을 쉽게 여겨 방송할 때 공감 능력이 떨어질까 우려한 적도 있다. 그래서 더 주위 깊게 듣고 고민에 공감하려 노력한다. 

 

롤모델은 KBS의 최원정 아나운서다. 좋아하는 아나운서 선배들은 많지만, 최원정 아나운서의 탁월한 진행능력을 가장 배우고 싶어 한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역사 프로그램, 교양, 토크 등 어떤 방송에서도 편안하고 최적화된 진행 능력을 선보인다. 

 

▶ 결혼&육아

 

류이라 아나운서는 26살에 결혼해 아들 2명을 키우고 있다. 남편과는 7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대학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 알고 보니 둘 다 부산 사람이었다. 남편은 보스턴대학 출신으로 증권회사에 다니던 회사원이었다. 근무지가 여의도라 SBS에서 가까워 자주 점심을 같이 먹고 퇴근도 함께 했다. 

 

남편의 사촌동생은 배우 박시연이다. 류이라 아나운서는 어릴 때 동요 대회를 나간적이 있는데 당시 박시연을 만난 기억이 있다. 박시연은 류이라 아나운서보다 나이는 많지만 정말 예쁘고 노래도 잘해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런 박시연이 본인의 사촌 시누가 되어 정말 반가웠다. 

 

 

 

한편 류이라 아나운서의 외삼촌은 솔리드의 정재윤이다. 정재윤은 솔리드의 멤버이나 프로듀서다. 중학교 때 외삼촌인 솔리드의 정재윤 덕에 연예인 구경을 실컷 했고,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한다. 

 

연예인 집안 출신인 류이라 아나운서와 남편은 만난지 2개월 만에 결혼 이야기가 오갔다. 남편은 부산에 계신 부모님이 서울에 오시니 한번 만나보자고 제안했다. 그래서 처음 대면을 했는데 남편의 부모님은 벌써 결혼 날짜를 받아오셨다. 남편의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재촉하셨고 초스피드로 결혼이 진행됐다. 

 

당시 첫키스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 준비를 했다. 또 정식 프러포즈도 못 받았다. 결혼은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됐고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다녀왔다. 한편 결혼식 당일날 저녁 친구들과 나이트에서 뒤풀이를 했다.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데 건너편에 도련님을 만났고, 이를 알아챈 남편에게 혼났다고 한다. 

 

남편과 류이라 아나운서는 부부싸움도 자주 한다. 두 사람은 싸우는 스타일이 다른데 남편은 말을 안하고 자리를 피한다. 반면 류이라 아나운서는 그 자리에서 끝을 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한 번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방에 들어가 문을 잠 군적이 있다.

 

류이라 아나운서는 남편이 뭐하나 보려고 30cm 자에 거울을 붙이고 문 밑으로 밀어 넣어 감시를 했다. 이에 남편이 차를 타고 밖으로 나갔는데, 류이라 아나운서도 차를 타고 추격해 올림픽 대로에서 레이스를 펼치기도 했다. 결국 남편이 사우나에 들어가며 추격전이 일단락됐다. 

 

한 번은 아들과 <스타 주니어 붕어빵>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아들은 엄마가 생각보다 머리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폭로했다. 엄마가 서울대 출신이지만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한다. 배게를 쿠션이라고 하고, 주유소가 영어로 뭔지 물어보니 오일뱅크라고 답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류이라 아나운서는 일과 병행하는게 가장 고되다고 한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남편에게 잘 안가 두 아들을 앞뒤로 업고 재웠다. 그래도 지치지 않았던 건 힘든 일은 잘 까먹는 성격이라 그렇다. 지금은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 방송에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 잘 지내고 있다. 

 

 

아침마당 김솔희 아나운서 프로필│결혼&남편 직업

▶ 김솔희 아나운서 프로필 김솔희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4년생이다. 학력은 명덕외고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KBS 공채 3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마당> <체험 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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