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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승 기상캐스터 나이&프로필

 

이현승 기상캐스터의 나이는 1985년생이다. 학력은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로 시작해 2010년 MBC에 입사했다. <MBC 뉴스>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적도 있다. 

 

원래 방송에 관심이 많았고, 사람들에게 날씨 소식을 전하는 매력 때문에 기상캐스터가 됐다. 당시 채용인원이 적어 1000대의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출근하면 기상청에서 보내온 통보문을 읽는다. 이후 날씨 정보를 얻기위해 기상청과 통화를 하고 CG를 의뢰한다.

 

CG 의뢰 후 방송에 나갈 멘트를 직접 작성한다. 날씨 소식을 전하는데 필요한 모든 부분을 기상캐스터가 직접 진행한다. 단순히 예쁜 옷을 입고 주어진 원고를 읽는게 아니다. 날씨 방송이 끝나면 퇴근을 하는데,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라디오 특보 등 추가 업무를 할 때도 있다. 

 

특히 장마기간에는 기상캐스터가 가장 바쁘다. 언제 비가 내리고 얼마나 내릴지 가늠하기 힘들어 방송국에 대기하거나, 현장에 나가야 한다. 그래서 여름 휴가는 기상캐스터에게 사치다. 

 

▶ 날씨여신 이현승

 

날씨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겪는 경우가 있다. 태풍, 장마, 폭염 등이 이유다. 그럴때는 최대한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날씨 예보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기상캐스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기상캐스터로 일하면 주변에서 날씨를 물어오는 지인도 많다.

 

여행을 가거나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날씨가 어떤지 이현승 기상캐스터에게 물어오는 것이다. 특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 아나운서에게 자주 연락을 받는다.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일한 지도 10년이나 넘었지만 쉬운 길만 걸은 건 아니다.

 

 

 

기상캐스터가 되기 위해 스피치 학원에서 매일 공부했다. 또 현직 기상캐스터들의 방송을 보며 따라했다. 여러 시험에 응시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신적이 많다. 시험에 떨어질 때마다 무기력함을 느꼈지만 포기하지 않고 준비를 더 해 나갔다.

 

서류탈락을 하면 사진을 바꿨고, 합격자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끈기라고 생각해 도전을 거듭했다. 결국 최종 합격을 이뤄냈고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 연애와 결혼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2013년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다. 당시 남자친구는 연합뉴스 TV 박준수 아나운서였다. 박준수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한국외대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했다. 2015년까지 연합뉴스TV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되었다. 이현승 기상캐스터와 박준수 아나운서는 열애설이 공개되자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웠다. 또 본인들의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결별했으나 정확한 사유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2018년 결혼했다. 남편은 그룹 오션 출신의 최현상이다.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현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임신 6개월차에 예능에 출연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부부의 사람을 보여주었다. 

 

남편 현상뿐만 아니라 시부모님까지 함께 한 촬영이라 쉽지 않았다. 남편과 시부모님이 여러모로 배려를 해주셔서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 방송이 나간 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이현승 기상캐스터와 현상은 인지도가 높지 않았는데 방송을 보고 알아보는 사람이 늘었다. 

 

▶ 의외의 모습

 

예능을 통해 이현지 아나운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편 현상은 이현승이 집안일을 잘 못한다고 폭로한적이 있다. 특히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든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현승은 침대 밑바닥에 기저귀와 젖병을 널브러 놓고 잠을 잤다고 한다. 

 

아기 분유를 먹이고 치우면 되는데 귀찮아서 그냥 세워둔거다. 또 설거지가 제대로 안된 프라이팬을 보여주며, 양념이 그대로 묻어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남편 현상의 폭로에 심기가 불편해진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 않았다.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남편이 매일 아프다며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남편은 매일매일 아픈 곳이 달라진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밤새 게임을 할 때는 쌩쌩하다. 낮에는 아프다고 축 쳐 저 있지만, 밤만 되면 쌩쌩해져 게임을 즐긴다. 

 

또 씨아버지의 관심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시아버지는 이현승 기상캐스터에게 2일에 1번꼴로 연락을 한다. 심지어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 문에 붙어 있는 글귀나 명언을 찍어서 보내기도 한다. 문자를 받을 때마다 다른 대답을 해야 해 힘들다고 방송에서 고충을 토로한 적이 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아나운서) 프로필│연애와 결혼│과거│투병 논란

▶ 강아랑 기상캐스터 프로필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1991년 부산 출생이다. 학력은 초등초·중학교, 성모여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KBS의 기상캐스터로 에서 날씨 소식을 전

penguin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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