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규리 기상캐스터 나이·프로필│연애와 결혼│인스타그램

▶ 김규리 기상캐스터 프로필

 

김규리 기상캐스터는 1996년 부산 출생이다. 학력은 부산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키 177cm, 체중은 54kg이다. 2018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선에 이름을 올렸다. KCTV제주방송과 연합뉴스TV를 거쳐 2022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에 재학 중 <화술론> 수업을 들었는데, 교수님이 아나운서를 준비해 보라며 권해주셨다. 처음에는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아나운서학원을 등록했고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어려울 것 같았지만 수업이 적성에 잘 맞았고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방송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부산대학교 재학 중 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홍보대사 푸름 15기 회장을 맡아, 학교를 방문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PPT를 발표하고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 발표를 하고 투어를 진행했던 경험이, 후에 방송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김규리 기상캐스터는 많은 시험에서 고배를 맛 보았다. 기상캐스터는 보통 1명만 채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래서 아무리 높은 점수를 받아도 2등을 하면 불합격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역시 많은 시험에서 낙방했는데, 그때 들었던 생각이 다른 사람과의 차별성을 두자였다.

 

김규리라는 사람에 대해서 스스로 연구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찾아 어필하려 노력했다. 스스로를 연구하고 방송에 접목하는 방법을 찾으며 계속 시험에 도전했다. 마침내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로 뽑혔고, 2022년부터 공중파 KBS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 진중한 성격의 미스코리아?!

 

김규리 기상캐스터는 177cm의 큰 키를 갖고 있다. 키가 커서 화면에도 시원시원하게 보이며, 사람들의 눈에도 잘 띈다. 반대로 성격은 침착하고 진중한 편이다. 진지하고 차분한 성격을 갖고 있고, 날씨 소식을 전할 때 신뢰감을 주려 노력한다. 

 

 

 

2018년에는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대회에 참가해 선을 차지했다. 큰 키에 탄탄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있어, 특히 수영복 심사로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22살의 나이로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장래희망으로 아나운서와 청와대 대변인을 적어내어 방송 쪽에 큰 관심을 두던 시기였다.

 

2018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에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 하고 최종 15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는 강지수, 권하경, 박아름, 이귀주, 홍나실 등과 함께 이름을 나란히 하는 김규리 기상캐스터다. 

 

김규리 기상캐스터는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본인의 취미로 한국무용과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적어냈다. 인스타그램을 봐도 한국 무용을 하는 사진과 자주 바다에 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직

 

김규리 기상캐스터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 남자친구와 관련한 정보도 찾아볼 수 없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친구들과 자주 만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큰 키에 잘 어울리는 원피스와 치마를 즐겨 입고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를 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패션 센스가 뛰어나며 본인의 셀카도 자주 업로드한다. 2020년 8월부터 2021년까지 연합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연합뉴스TV 날씨> <연합뉴스TV 날씨 톡톡> 등을 진행했다. 또 한국직업방송에서 <투데이 잡스 시즌2> MC를 맡기도 했다. 

 

KBS 이직 후 <KBS 뉴스5 날씨> <KBS 뉴스 7 날씨> <KBS 뉴스 9 날씨> <KBS 뉴스라인 날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방송에 필요한 음악과 원고 모두 본인이 직접 선정하고 작성한다. 기상캐스터로서 모니터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기상캐스터로서 지상파 3사는 물론 종편과 지역사 날씨 방송을 모두 모니터링한다. 방송사와 기상캐스터마다 각자 다른 특징과 매력이 있어, 본인이 어떻게 차별성을 둘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전략을 세운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프로필│나이│연애와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