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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은지 기상캐스터 프로필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1984년 서울 출생이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KBS 뉴스>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고, <연예가중계> 리포터로도 활약한 적이 있다. 

 

어릴 적부터 방송인이 되기를 꿈꾸었고, 대학생 때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다. 대학교를 다니며 여러 인문학 강의를 수강해 소양을 넓혔다.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고, 2 전공으로 아동가족학을 공부했다. 공부에 대한 욕심이 있어 대학교를 9학기나 다녔다. 

 

KBS 기상캐스터로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장수 캐스터다. <노은지의 날씨집중>이란 코너에서 기상 소식을 전했고, <생생라디오 매거진 날씨와 생활>에도 출연했다. 또 인터넷 매체인 <뉴시안<에서 날씨 칼럼을 쓰기도 했다. 

 

기상캐스터로 오래 활약하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날씨 관련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 섭외가 왔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지 고민한다고 한다. 그래서 오드리햅번을 오마주 한 화보를 촬영한 적도 있다. 

 

▶ 기상캐스터의 고충

 

기상캐스터로 일하며 여름 휴가는 꿈도 못 꾼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기상재해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KBS는 국가 재난방송 방송사이기 때문에 재해가 발생하면 특보 편성을 한다. 24시간 특보 편성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에는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때문에 자리를 비우기 어렵다.

 

여름휴가는 없는건 아니고 못 갈 뿐이지만, 7월 말에서 8월 초가 그나마 시간이 나는 기간이다. 장마가 끝나고 8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시기다. 하지만 여름휴가 중에서도 극성수기라 휴가를 간다고 해도 넘쳐나는 사람들에 치이는 걸 감안해야 한다.

 

기상예보를 두고 거짓말쟁이다, 실시간 중계다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날씨를 정확하게 맞추는건 어렵다. 따라서 보도한 날씨 소식이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예보가 틀릴 때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기상캐스터는 기상청 예보를 바탕으로 직접 원고를 작성해 방송한다. 원고를 작성하며 좀 더 자세한 설명을 겸하려고 노력한다.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됐지만, 비구름이 예상보다 북상하지 못하면 서울엔 비가 오지 않을 수 도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여러 가능성을 알게 되니 무조건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보가 틀리기를 바랄 때도 있다. 태풍이 직접 영향을 준다거나, 집중호우, 폭설 등은 날씨 소식은 비난을 듣더라도 틀리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 기상캐스터의 보람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일한지 10년이 되는 날 회사에서 자축 파티를 열었다.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날씨를 펑크 낸 적이 없던 자신을 위한 축하였다. 또 스스로의 이름을 건 <노은지의 날씨 집중>을 맡으며 큰 보람을 느꼈다. 

 

매일 아이템을 선정하고 방송 원고를 써야하는 일은 부담스럽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얻는다. 또 날씨 예보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 환경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덕분에 에너지 시민연대에서 에너지 절약 대사와 ADEX(Asia Dive Expo)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에너지 시민연대와 절전 캠페인을 벌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했다. 여름과 겨울철 냉난방기 사용을 줄이자는 슬로건을 걸고 거리 캠페인도 벌였다. 대형 마트와 아파트에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설명하는 안내방송에 참여하기도 했다.

 

ADEX에서는 해양보호 홍보대사를 맡았다. 첫 활동으로 싱가포르에서 환경오염과 이상기후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방송을 통해 국내외 해양오염 심각성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기상캐스터로 10년은 더 일하고 싶은 게 꿈이다. 또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선배로 남고 싶다.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날씨 책을 준비하고 있다. 

 

▶ 노은지 기상캐스터의 연애와 결혼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2014년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후 결혼에 성공했다. 신랑은 교회 오빠 스타일이며 이해심이 많은 남자라고 한다. 모든 면에서 노은지 기상캐스터를 1순위라고 해주고,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아껴주고 있다고 한다. 

 

한편 노은지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농구팬이었다고 한다. 농구대잔치를 즐겨보았는데 특히 현주엽 선수의 열성 팬이었다. 덩치는 큰데 귀여운 매력이 있어 자주 농구경기를 보러 갔다고 한다. 남편도 농구를 보러 갔다가 만났다. 

 

 

강아랑 기상캐스터(아나운서) 프로필│연애와 결혼│과거│투병 논란

▶ 강아랑 기상캐스터 프로필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1991년 부산 출생이다. 학력은 초등초·중학교, 성모여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KBS의 기상캐스터로 에서 날씨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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