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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 서울 출생이다. 학력은 창덕여고와 한국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KBS 공채 3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열린 음악회> <연중 라이브>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했다. 아직 미혼이며 2012년 결혼한 이현주 아나운서(전 ETN TV)와는 동명이인이다.

 

한국외대 03학번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좀 특이한 학생이었다. 도전정신이 강해 무엇이든 하고 싶은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어릴 적부터 방송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 진학 후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대학 수업도 학점을 잘 받으려 노력하기보다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과목을 많이 수강했다. 

 

수업은 주로 혼자 들었는데, 원래부터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 성격이라고 한다. 발이 넓어서 각 과에 한명씩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동아리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수업을 이것저것 들으며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또 방송학회를 통해 꿈을 키우고, 대학 홍보 모델 새로미 활동을 했다. 더불어 대학내일 표지 모델 출신이다.

 

남들 다하는 자격증 공부도 안했고 인턴 활동도 하지 않았다. 이현주 아나운서가 생각하기에 실무에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다만 학점과 영어 점수 등은 기본적으로 갖춰놓아 향후 있을 시험에 대비했다. 

 

▶ 아나운서를 꿈을 이룬 이현주

 

어릴적 TV 보기를 좋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그중에서도 뉴스를 보며 앵커에 대한 환상이 생겼다. 처음 부산 MBC 시험을 치렀는데 토론 면접을 보며 인생 위기를 맞았다. 하필이면 이현주 아나운서가 잘 모르는 주제가 나와 다른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을 정리했다. 

 

토론 면접인데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자, 면접관이 이현주 아나운서를 재촉했다. 잘 모르는 주제라 직접적인 답을 피하고 비슷한 사례를 들어 대답을 했다. 토론 면접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메인 뉴스인 <KBs 9시 뉴스>를 진행했다. 어릴 적 꿈꾸던 앵커가 되었지만 업무가 쉽지 않았다. 오후 2시에 출근해 전체 회의를 하는데 사회부, 정비추, 외교부 등 보도국 회의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삭제되거나 추가되는 부분이 생기며 큰 흐름이 잡힌다.

 

뉴스 앵커로서 회의에 참석해 오늘 뉴스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파악한다. 3시부터 석간 신문을 보고, 인터넷 기사도 찾아 읽는다. 이후 저녁을 먹고 녹화를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뉴스는 생방송이지만 특집 보도와 기획 보도 등은 돌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녹화를 한다. 

 

▶ 열린음악회와 연중 라이브

 

2015년부터 황수경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열린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와 열린 음악회 등 무게감 있는 방송을 주로 맡고 있지만 실제 성격은 털털한 편이다. <열린 음악회>는 KBS를 대표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1993년부터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장수 음악방송이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18년이나 진행했고, 이현주 아나운서는 8년차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열린 음악회>를 진행하면 할수록 오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고 한다. 황수경 아나운서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 즐겁게 진행하는 게 목표다. 

 

커다란 홀에 많은 관객들을 보면 떨리지만, 관객과 호흡하며 함께하는게 즐겁다.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으로 진행했을 때는 무척 아쉬웠다. 관객이 있어야 MC인 이현주 아나운서의 말을 들어주고 반응해주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힘이 난다고 한다. 

 

<열린 음악회>를 진행하며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도 변했다. 원래는 힙합을 즐기는 여자였는데 요즘은 클래식에 관심이 간다. 또 장태춘 박은옥 부부의 무대도 기억에 남아 집에 돌아가면서 노래를 계속 들을 정도였다. 가장 신났던 무대는 방탄소년단(BTS)이다. 

 

<연중 라이브>는 <연예가중계>의 후속판이다. 기존과 다르게 라이브를 강화하고 편성시간도 늘었다. KBS 입사 12년 차에 <연중 라이브> MC를 맡아 기쁜 마음이 컸다. 연예 소식뿐만 아니라 이면의 이슈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어 아나운서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 프리랜서에 대한 고민

 

최근 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리를 선언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아나운서로 쌓은 인지도를 활용해 보다 편하게 방송에 발을 디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아직까지는 프리랜서 생각은 없다고 한다.

 

아직까지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만족하고 즐기며 하고 있다. 더이상 배울 게 없거나 자신의 역할이 없어지면 프리랜서를 고민할 수 도 있다. 다만 조금 더 연륜이 쌓이면 유튜브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아직까지는 차별화될 만한 콘텐츠가 없지만, 언젠가는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려면 내공이 쌓여야 하고 경력도 많아야 한다. 결혼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은게 유튜브다. 뉴스를 진행할 때는 프로그램에 맞게 정제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에는 유튜브도 자주 보고 웃기고 재미있는 걸 좋아한다. <연중 라이브>를 하며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1984년생으로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에 대한 꿈은 있다. 언젠가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픈 생각이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아직 인연을 못 만났다. 이상형은 차태현처럼 무던한 성격에 여유가 있어 보이는 사람이라고 한다. 

 

 

강다솜 아나운서 프로필│나이│결혼│라디오│인스타

▶ 강다솜 아나운서 프로필 강다솜 아나운서는 1986년 서울 출생이다. 학력은 대원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MBC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동기로는 이진 아나운서가 있다. MB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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