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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솜 아나운서 프로필

 

강다솜 아나운서는 1986년 서울 출생이다. 학력은 대원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MBC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동기로는 이진 아나운서가 있다. MBC에서 <실화 탐사대> <탐나는 TV> <MBC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다. 

 

중학교 2학년 때 라디오를 들으며 아나운서의 따뜻한 목소리에 위로를 받았다. 그래서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대학교 때 준비를 시작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면접 질문만 200개를 외우며 성실하고 치열하게 노력했다. 

 

어릴 적 추억처럼 라디오 DJ를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DJ가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인 아나운서를 준비해, 마침내 합격을 거머쥐었다. MBC 라디오 DJ를 처음 맡았을 때, 드디어 꿈을 이뤘다며 기뻐했다. 특히 CBS 김용신 아나운서의 팬이다.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을 즐겨 듣는다. 아나운서가 된 후 협회 일로 연락드릴 일이있었는데, 라디오 잘 듣고 있다며 팬심을 드러낸 적도 있다. 입사한 지 1년 만에 라디오를 진행하며 실수를 해 아찔했던 기억도 있다. 시청자 중 한 명이 MBC에 전화를 해 항의할 정도였다. 

 

그날 이루호 또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었다. 실수할까봐 무섭긴 하지만, 그때마다 사람들을 따듯하게 위로해주는 아나운서가 되겠다던 본인의 초심을 떠올린다. 도망가고 싶을 때마다 오늘만 견디자며 스스로를 다잡는다. 

 

▶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교훈

 

강다솜 아나운서는 MBC에스 뉴스는 물론 <뽀뽀뽀 아이 조아> <찾아라! 맛있는 TV> <문화사색-고전의 유혹>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등 예능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다. 또 <하이파이브> <세상을 여는 아침 강다솜입니다> <꿈의 지도> 등 라디오 프로그램도 맡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는게 아나운서의 장점이라고 한다. 특히 <세상을 여는 아침> 라디오를 진행하며 다양한 시청자의 얘기를 듣고 그들의 일상을 귀담아들으며 마음으로 느꼈다.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겪으며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졌다. 

 

또 2030을 대상으로 했던 <14F>를 진행하며, 같은 뉴스라도 어떻게 전달하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점을 배웠다. 기존의 뉴스와 다르게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할 수 있었고, 표정도 다양하게 연기하며 즐겁게 일했다. <14F>는 바퀴벌레가 나오는 장면에서 질색하는 표정을 짓고, 마카롱이 나오면 눈을 반짝이는 등 표정으로 말을 하며 진행했다. 

 

 

 

진행자의 표정과 행동을 통해 좀 더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고 한다. 녹화 중에도 본인의 표정이 어떤지 제작진에게 물으며 상의해 진행 방향을 결정했다. 일반적인 뉴스는 재미가 덜하지만, 어르신들이 보기에도 좋을 뉴스를 만드려 노력했다.

 

<실화탐사대>를 맡으면서 사람의 심리를 탐구하는 방법도 배웠다. <실화 탐사대>에서 전문가의 심리분석을 들으며, 심리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실화를 들으며 세상에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뉴스는 강다솜 아나운서에게 항상 긴장되는 순간이다. 처음 뉴스를 진행할 때 너무 떨리고 무서웠다고 한다.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긴장되는건 여전하다. 그래도 예전보다 훨씬 여유 있게 진행을 하는데, 때로는 너무 긴장한 탓에 실수를 하곤 한다. 

 

10년 넘게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점이 많음을 느낀다. 그래서 뉴스 대본을 더 많이 읽으며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또 뉴스를 전달하는 시선에 치우치지 않도록 공부도 하고 있다. 본인의 주관을 최대한 절제하고 사실만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 결혼과 미래의 꿈

 

강다솜 아나운서는 친절한 앵커가 되는게 목표다. 시청자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뉴스를 보기보다, 편하게 즐기기를 바란다. 따라서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멘트를 쓰는 법을 연습하고, 일상에서 쓰는 어휘로 방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취미생활로 유튜브와 사진을 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는 시간이 날 때 아버지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또 여행과 일상도 브이로그로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에 강다솜의 솜튜브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직장인의 브이로그 영상도 가끔 올라오고 있다. 

 

2018년에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남편은 서울대 법과대학 출신이며 현재 판사로 일하고 있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결혼발표를 자신이 진행했던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에서 라디오에서 먼저 했다. 오늘 하루 종일 얼마나 긴장했는지 몰랐다며, 그래도 청취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결혼 자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남자친구와 함께 살아간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보니 그 그림이 더 마음에 들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예비신랑을 두고 본인의 가장 친한 친구라며,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즐겁고 많이 웃게 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MBC 이진 아나운서 프로필│집안과 결혼·자녀│미스코리아

▶ 이진 아나운서 프로필 이진 아나운서는 1986년생이다. 키 169cm, 체중은 47kg이다. 학력은 대일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에 출전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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