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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윤 기상캐스터 프로필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1991년생이다. 키는 173다. 학력은 덕성여자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2015년 KBS 부산에 입사해 <뉴스광장>과 <930 뉴스>에서 날씨 소식을 전했다. 2017년 연합뉴스TV로 이직해 활동하고 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고, 나이는 2022년 기준 32살이다.

 

덕성여대 텍스타일디자인학과 09학번으로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대학에서는 그림보다 손으로 제작하는 일이 많아 본인의 적성과는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했고, 우현히 학생 홍보대사를 하며 사람들 앞서 서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대외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나눈 대화에서 꿈을 찾을 수 있었다. 대학교 3학년 때 기상캐스터를 처음 알게되었고, 4학년 때 아나운서 관련 KBS 인턴십 교육을 받은 게 큰 감흥을 주었다. 부단히 노력한 끝에 KBS 부산 기상캐스터로 합격해 꿈을 이루게 되었다. 

 

▶ 김하윤이 생각하는 기상캐스터란?

 

보통 기상캐스터하면 예쁜 옷을 입고 날씨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상캐스터는 미모와 몸매가 뛰어난 사람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단순히 대본을 외워서 전하는 게 아니라 직접 원고를 쓰고 CG를 맡기는 등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하고 완성하는 역할을 한다.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한 여름에 야외 촬영을 한 후 실신했던 경험이 있다. 무려 40도를 오르 내리는 날씨 때문이었다. 때로는 불쾌한 일을 당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한다. 후배들에게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라고 말해준다.

 

일반인들은 기상캐스터를 예쁜척(?)하는 직업이라 여긴다. 대부분 외모와 관련된 말이 많다. 그럴 때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허탈함을 느낀다고 한다. 기상캐스터는 누가 써준 대본을 카메라 앞에서 읽기만 하는 직업이 아니다. 직접 원고를 쓰는데 새벽 5시, 오전 11시, 오후 5시 하루 3번 기상청에서 넘어온 통보문을 기초로 작성한다. 

 

기상예보는 1시간에 1번씩 보도되기 때문에 매번 원고를 다르게 써야하는 부담감이 있다. 그래서 글을 잘 써야 하고 기상 관련 전문 지식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날씨는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뉴스 시간에 따라 기상예보의 길이도 수정해야 한고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말한다.

 

▶ 예쁜 기상캐스터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미모로 유명세를 탔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모델과 같은 기럭지를 자랑하며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기상캐스터는 키가 크고 미모가 뛰어나면 좋다. 연합뉴스TV에는 키가 160cm도 안 되는 사람부터 170cm가 넘는 사람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외모보다 방송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맞아야 채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지원하기 전 방송사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면접에 필요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직접 준비했고, 전문 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쌓았다. 

 

또 모니터링과 연습을 강조한다.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같은 내용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파악해 적용하기 위해서다. 꼭 따라하기 보다 다양한 생각을 본인의 것으로 소화하면 실력이 크게 는다고 한다. 

 

▶ 기상캐스터의 사생활

 

김하윤 기상캐스터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취미로 골프를 치는 사진을 여러장 볼 수 있다. 예쁜 골프웨어를 입고 힘차게 스윙을 날리는 사진이 자주 업로드된다. 또 모델 길이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원피스룩을 자주 선보인다. 

 

본인의 방송 캡쳐 사진을 주기적으로 올리고 친구, 동료들과 함께 한 사진도 자주 공개하고 있다. 몇 년째 긴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데 살짝살짝 웨이브를 주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원피스와 긴 웨이브 머리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려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2019년에는 고양 오리온과 부산kt의 농구 경기에서 시투자로 나섰다. 당시 연합뉴스TV 미녀 기상캐스터로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다. 다만 시투는 성공하지 못했다. 현재는 기상캐스터 외에도 쇼핑몰을 운영하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상큼한 배혜지 기상캐스터 프로필│결혼│사진│미스트롯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1992년 10월 18일 광주 출신이다. 학력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를 졸업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디지털 정보융합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KBS 광주와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근

penguin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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