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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안나경│오대영

안나경 아나운서는 1989년생이다. 키는 173cm다. 학력은 숙명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당시 경쟁률이 2,000 대 1이었다고 한다. 손석희 사장이 직접 뽑아 더 유명세를 탔다. 

 

입사 후 두 달만에 <JBTC 뉴스 아침&> 앵커로 뽑혔다. 또 10개월만에 <JTBC 뉴스룸> 앵커가 되었고, 손석희 앵커와 함께 뉴스를 진행했다. 초보 아나운서로 승승장구해 현재는 JTBC의 간판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면접 때 예뻐보이기 보다는 최대한 솔직하게 다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면접을 본 후 약국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가 합격 소식을 들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엄마와 함께 펑펑 울었다. MBC 아나운서 시험도 봤지만 제대로 준비해 치른 건 JTBC가 유일하다. 

 

경험이 많지 않아 떨어질 각오로 시험을 치렀다. 가식적으로 보이기 보다는 스스로의 장점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최대한 다 보여주려 노력했다. 롤모델은 이금희 아나운서다. 출연자와 눈높이를 맞추며 진행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안나경은 뉴스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고 한다. 뉴스에서 전하는 소식에 메시지를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려고 노력한다. 주변의 모든 이웃들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일인지 알기 쉽게, 왜곡 없이 전달하려고 애쓰고 있다. 

 

오대영 앵커(기자)는 1979년생이다. 학력은 서울외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영어영문학과 를 졸업했다. 2007년 MBN 기자로 입사했고, 2011년 JTBC로 이직했다. <MBN 출발 모닝뉴스> <정치부 회의 여당 반장> <JTBC 뉴스룸> 등을 진행했다. <JTBC 뉴스룸>에서 팩트체크 코너를 맡았고, 이후 메인 앵커로 발탁됐다.

 

오대영 앵커는 기자로서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내용이 있어야 좋은 말을 할 수 있고, 좋은 글이 나올 수 있다. 내용을 얻기 위해 독서, 신문, 글쓰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생각하는 습관, 상상하는 습관도 기르라 조언한다. 

 

 

 

기자로서 가장 힘든 점은 큰 사건을 보도할 때 냉정함을 유지하는 이이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진행해야 하는게 무척 어렵다고 한다. 큰 사건을 보도할 때 부담도 크지만, 국가적 사건을 가장 먼저 접해 보도하는 사명감도 생긴다고 한다. 오대영 앵커는 아침 7시 30분에 출근해 밤 10시 30분에 퇴근한다. 하루에 12~13시간 정도 업무를 한다. 

 

오대영 앵커는 2008년 MBN 이정미 아나운서결혼했다. 2007년부터 몰래 사내 연애를 하다 동료들의 폭로에 공식 커플이 됐다. 결혼에 골인한 후 아침 뉴스 앵커를 함께 진행해 큰 화제가 되었다. 부부가 함께 뉴스를 진행한 건 국내 최초라 한다. 

 

주말

한민용

한민용 앵커(기자)는 1989년생이다. 학력은 베이징대학에서 예술학과 경제학을 전공했고, 뉴욕시립대에서 금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했고,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녔다. 2013년 MBN 기자로 입사해 2017년 JTBC로 이직했다. 

 

기자가 된 이후 줄곧 법조팀에서 취재를 맡았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다스 의혹, 양승태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의혹 등을 보도해 큰 화제가 되었다. 2018년부터 <JTBC 뉴스룸>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직한 지 1년도 안되어 앵커로 발탁됐다.

 

전임이었던 이지은 기자가 갑작스럽게 하차해,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보도국 부장단의 투표로 한민용이 뽑혔다. 한민용도 출연 2주 전에 소식을 들었다. 발탁 이유로 현장 취재력과 다양한 경험, 친화력 등이 뛰어나 선정됐다고 한다. 하지만 진행 경험이 전무해 발음과 발성이 잘 되지 않았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프롬프터를 끄고 진행을 시켜보자고 무서운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한민용 앵커는 남들 몰래 아나운서 학원을 다니며 연습을 했다. 중국어에 능숙해 홍콩 시위가 한창이던 시기 홍콩 민주당 의장과 중국어로 인터뷰를 했다. 

 

2020년부터 <JTBC 뉴스룸> 주말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맡고 있다. JTBC 역사상 두 번째 단독 여성 앵커며, 메인뉴스로는 최초의 여성 단독 앵커라는 기록을 세웠다. 아름다운 외모와 차가워 보이는 분위기 때문에 인기 앵커로 사랑받고 있다. 2021년 JTBC 김민관 기자결혼했다. 

 

 

KBS 9시 뉴스 앵커·아나운서 프로필│이소정│박지원│이영호│이재석

평일 이소정 앵커(기자)는 1976년 5월 28일생이다. 학력은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했다. KBS 보도국 기자로, 최초의 평일 여성 메인 앵커다. 2003년 KBS 29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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