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오요안나 프로필│나이│본명│미스춘향│JYP

▶ 오요안나 프로필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는 1996년 광주 출생이다. 생일은 4월 30일이다. 이름은 본명으로 개신교 신자이신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오요안나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영향으로 교회를 다녔으나 현재는 종교가 없다고 한다. 키 169cm, 혈액형은 O형이다. 허리 사이즈는 무려 20.5인치며, 발 사이즈는 255mm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1살 많은 오빠가 있다. 학력은 광주대성여고와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삼수 끝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꼭 서울예대를 지망한 건 아니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걸 하다 보니 입학이 늦었다고 한다. MBTI는 ENFJ다.

 

201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진출과 춘향 선발대회 숙에 당선됐다. 2021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MBC 뉴스> <MBC 뉴스투데이>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 등에 출연했다. 

 

▶ JYP 연습생 출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는 JYP 연습생 출신으로 화제가 됐다. 2017년 JYP 오디션에 참가해 에르모소 뷰티상을 받았다. 당시 오디션에는 황금률, 김승민(스트레이 키즈), 야마구치 마코(니쥬), 이찬성 등이 연습생으로 선발됐다. 에르모소 뷰티상을 받은 오요안나는 3개월 수강권을 받았다.

 

실제 연습생으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JYP 공채 오디션에 뽑힐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던 오요안나다. 당시 연습생으로 선발된 김승민과 마코는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미스춘향, 슈퍼모델

 

2019 슈퍼모델에 참가한 오요안나는 본선에 진출했다. 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본선에 오를 만큼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갖추고 있다. 같은 해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해 숙에 올랐다. 춘향 선발대회는 진, 선, 미, 정, 숙, 현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는 아이돌 같은 미모로 화제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와 귀엽고 순수한 얼굴로 인기가 많다. 날씨에 맞는 의상과 멘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재기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지만, 때로는 귀여운 실수를 하곤 한다.

 

 

 

JYP 오디션, 슈퍼모델, 춘향선발대회 등으로 미모를 인정받았다. 때문인지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인스타 사진을 보면 화려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을 엿볼 수 있다. 화보집 같은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데 특히 가녀린 허리가 인상적이다.

 

슈퍼모델, 미스춘향 출신인만큼 출중한 미모와 몸매 그리고 패션 센스까지 갖춰 기상캐스터 중 가장 아름답다. 또 문예창작과 출신이라 그런지 좋은 글귀와 시 등을 업로드한다.

 

기상캐스터가 되기전에 카페 알바를 한 경험도 있고, 개인 유튜브뿐만 아니라 MBC 기상팀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에도 출연하고 있다. 매주 화, 수, 목에 영상이 공개되는데, 브이로그 영상은 본인이 직접 촬영과 편집까지 맡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취미로 축구를 하고 있다. 지인이 만든 축구팀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는데,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이 멤버로 뛰고 있다. 날씬하기로 유명한데 집에서도 운동을 한다. 슈퍼모델을 준비하기 전 살을 많이 빼서 식이장애가 심하게 온 적이 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는 체육 선생님을 꿈꾸었고, JYP 오디션을 보는 등 가수를 꿈꾼적도 있었다. 돌고 돌아 기상캐스터가 된 오요안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런닝을 한다. 출근은 기상캐스터 특성상 새벽에 하는데 보통 3시고, 퇴근은 12시다.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이상형은 눈이 깊은 사람, 자기 일에 진심인 사람, 웃는 게 예쁜 사람이라고 한다. 존경하는 기상캐스터는 KBS 배혜지, SBS 안수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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