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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는 1992년 10월 18일 광주 출신이다. 학력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를 졸업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디지털 정보융합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KBS 광주와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했고, 2017년부터 KBS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 

 

한 때는 일이 없어 수입이 0원인 시절도 있었다.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다고 판단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기상기사 자격증, 기상예보사 면허를 취득했다. 기상캐스터에게 꼭 필요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자료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싶어 공부했다. 

 

대학 선배인 이금희 아나운서의 수업을 들으며 큰 도움을 받았다. 후배이면서 제자로 잘 따라 고민이 있을 때마다 이금희 아나운서를 찾아가곤 한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날씨를 전하기 앞서 앞의 뉴스 2개를 보라고 조언해 주었다. 날씨에 앞선 뉴스가 밝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이지에 따라 톤을 조절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미였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방송할 때 긴장을 하려고 노력한다. 정확한 정보가 생명이다보니 긴장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여긴다. 혹시라도 실수를 하게 되면 마음이 무겁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다 보니 나태해질 수 있어, 스스로를 다잡기 위해 긴장하려고 노력한다. 

 

원래 아나운서를 준비하다 우연히 기상캐스터 시험을 보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이과였고 지구과학을 공부하며 고기압, 저기압 등 날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워낙 성격이 밝은 탓에 날씨 소식을 전하면 좋겠다 생각했다. 기상캐스터를 꿈꾸기 전 직접 원고를 쓸 줄 꿈에도 몰랐다.

 

기상캐스터는 단순히 날씨 소식만 전하는게 아니라, 직접 원고를 써야 한다. 그리고 그래픽 효과도 직접 의뢰해야 하는 어려운 직업이다. 1분의 날씨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1~2시간 정도 준비를 해야 한다. 직접 의상을 고르고 메이크업도 받아야 한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날씨 방송 뿐 아니라 날씨 관련 단신 기사도 직접 작성한다. 또 처음 방송할 때는 원고를 한 글자 한 글자 다 외웠지만, 요령이 생긴 요즘은 핵심적인 부문만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진행을 하는 편이다. 날씨 소식 외에도 그날의 이슈를 전달하는 방법도 매일 고민하고 있다.

 

 

 

날씨 소식을 전하다 보면 민원 전화도 많이 받게된다. 혹시라도 날씨 정보가 틀리게 되면 심한 질타를 받기도 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날씨 정보의 화두가 되면서 이에 관한 전화도 많이 온다. 

 

기상캐스터가 되기 위해서 날씨에 대한 관심이 많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수필집을 많이 읽으며 생동감 있는 표현을 하려 노력한다. 또 그날의 날씨를 충분히 몸으로 체감한 후 이를 원고로 옮기면서, 남들과는 차별화된 진행을 하고 있다. 

 

사실 기상캐스터는 직업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 오랫동안 기상캐스터 한 길만 걷는 선배도 있지만, 쇼호스트, 방송, 강의를 하는 분들도 있다. 배혜지 아나운서도 미래의 길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기상캐스터가 좋아 날씨 공부 관련 업종을 생각하고 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끼가 넘친다.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TV조선 <미스 트롯 2>에 참가한 적 있다. 워낙 노래를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에 노래 영상을 자주 업로드한다. 도전 정신을 발휘해 참가한 <미스 트롯 2>에서 탈락했고, 그나마 통편집당했다.

 

참가한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다 냈는데 가족과 친구들이 왜 안나오냐며 아쉬워했다. 탈락의 아픔을 승화시키기 위해 본인의 유튜브에서 라이브쇼를 선보였다.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날씨 누나>로 개사해 불렀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보통 새벽 4시까지 출근한다. 출근해 날씨를 체크하고, 다른 방송사 날씨 소식도 모니터링한다. 5시에 기상청 정도가 넘오 오면, 이를 기초로 원고를 작성한다. 기상캐스터는 대부분 프리랜서지만, 배혜지는 2017년 공채로 KBS에 입사했다.

 

KBS에는 스타일리스트가 있어, 준비해 놓은 옷을 골라 입는다. 특히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예뻐 보이려 하기보다 뉴스톤에 맞추려 노력한다. 예를 들어 산불이 났을 때 검정 톤의 옷을 입고, 선거 때는 특정 당을 상징하는 의상은 입지 않는다. 

 

날씨 정보가 틀리면 SNS에 욕이 엄청 달리는데, 이는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술을 좋아하지만 직업 특성상 맘먹고 마시기는 힘들다. 요즘은 날씨 소식 외에도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는데, 라디오를 통해 본인의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어 좋다고 한다. 

 

 

기상캐스터 미모 순위│김가영│김하윤│조아라│한가현 │황미나

5위 기상캐스터 황미나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TV조선, OBS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현재는 개명하여 황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1993년 1월 31일 생이다. 키 169cm,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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