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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김현우│최혜림

김현우 앵커(기자)는 1979년생이다. 학력은 성보고등학교와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키 182cm, 체중 74kg, 신발 사이즈는 275mm다. 2005년 SBS 13기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스포츠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2012년부터 <토요특집 모닝와이드>를 맡았고, <SBS 국민의 선택> <SBS 8 뉴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에버랜드 수상한 공시지가와 삼성 합병을 보도해 한국방송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라돈 침대 보도로 뉴스 보도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SBS 8 뉴스>가 가짜 뉴스 논란에 휩사였을 때, 김현우 앵커는 원점으로 돌아가 무엇이 진실된 보도이고 시청자를 위한 보도인지 고민하겠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그리고 공석이 된 <SBS 8 뉴스> 앵커를 맡았다. 김현우 앵커는 야구로 비유하면 9회 무사 만루 동점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올라간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너무 큰 부담감 때문에 웃지도 않았다고 한다. 다행히 모든 뉴스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김현우 앵커는 시대가 변하면서 뉴스 역시 변했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소수만이 아는 정보를 기자가 취재해 알렸다면, 이제는 시청자가 더 높은 정보를 알고 있을 때도 있다고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전해주는 게 기자의 역할이고 뉴스의 본분이라 생각하는 김현우 앵커다. 

 

처음 뉴스를 맡았을 때 남자 앵커로는 최연소였다. 김현우 앵커는 스타 앵커가 아닌 뉴스를 스타로 만드는 앵커가 되겠다 말한바 있다. 김현우 앵커는 2019년 SBS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혜림 아나운서는 1982년생이다. 학력은 동방고등학교와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했다. 키는 166cm다.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8 뉴스> <모닝와이드> <열린 TV 시청자 세상> 등을 맡았다. 요즘 아나운서들이 예능 출연을 빈번이 하는데 반해 최혜림 아나운서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만 얼굴을 비추고 있다. 

 

입사한 지 1년도 안되어 뉴스를 맡았다. SBS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키우려는 의도였지만, 당시에는 부담감이 컸다고 한다. 지상파 뉴스 앵커 중 가장 오래 진행을 맡고 있다. 입사 후 줄 곧 뉴스를 진행하다 결혼하고 출산을 했을 때 잠시 진행을 쉬었다.

 

하지만 후임이었던 정미선 아나운서가 임신을 해 3달을 쉬다 바로 뉴스에 복귀했다. 뉴스를 오래 진행했지만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무거운 이야기를 많이 다루기 때문이다.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무서운 것도 많아졌다. 특히 단편적으로 얻는 정보가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보도에 더 신중을 기하고 있다.

 

힘들 때는 아이들을 생각한다. 최혜림 아나운서는 2011년 4살 연상의 대학 선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집에서 아이들을 안으며 따뜻한 위로를 받는다. 퇴근하면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 힘들기도 하지만 육아에도 소홀함 없이 잘 해내고 있다.

 

평일 뉴스를 맡고 있어 휴가는 1년 중 여름휴가 1주일 뿐이다. 그마저도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보낸다. 스스로를 드러내는 성격이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도 거의 하지 않았다. 뉴스에 대한 자부심이 커 앵커의 본분을 지키려 노력한다. 때로는 부담감 때문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사명감이 큰 최혜림 아나운서다. 

 

주말

김용태│주시은

김용태 앵커(기자)는 1976년생이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S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를 거쳤다. 2011년 <모닝와이드> 진행을 시작으로 <SBS 8 뉴스>를 오랜 시간 맡고 있다. 김용태 앵커는 <SBS 8 뉴스>의 장점을 권력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라 말한다.

 

SBS 뉴스가 실수도 많았고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어느 방송사보다 권력에 대한 비판적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고 자신한다. 2011년 <SBS 8 뉴스>를 처음 맡았고 2014년 김현우 기자에게 평일 앵커직을 넘겼다. 2017년 다시 주말 앵커로 복귀했다가 2018년 김범주 기자와 교체되었다. 

 

 

 

1년간 해외연수 후 다시 돌아와 2020년 주말 앵커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말을 잘하는 달변가로 인상적인 클로징 멘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BTS)를 무려 2번이나 인터뷰해 큰 화제가 되었다. 김용태 앵커는 멤버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질문을 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BTS 진과 형님 동생으로 부르며 친해졌다. BTS가 노래를 부탁하자 <퍼미션 투 댄스>를 부르기까지 했다.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넥타이를 맨 채 멤버들과 춤추고 노래하며 편안한 인터뷰를 이끌어 내 호평을 받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이다. 학력은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키 169cm, 발 사이즈는 220mm, 혈액형은 O형이다. 대학 졸업 후 CJ E&M 조연출로 일했고,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SBS 8 sbtm> <스포츠 투나잇> 등을 맡았다.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바페라는 별명을 얻었다. SBS 최고 유망주라는 의미로 킬리앙 음바페에서 따온 별명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별명을 딴 주바페TV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화요일의 여신, 실검 요정, 배시은 등의 많은 별명을 갖고 있다.

 

별명 부자가 된 이유는 재미있는 입담 때문이다. 처음에는 관심이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즐기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이름이 기억되지 않은 날도 있을 수 있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말실수 때문에 어머니가 걱정도 많이 하셨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꿀 케미를 자랑한다. 라디오를 처음 시작한 계기가 <배성재의 텐> 대타였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고민 상담도 많이 해주고, 밥도 잘 사 주는 선배라고 한다. 스포츠를 잘 몰랐을 때 여러 가지로 많이 배웠다고 한다.

 

SBS의 여자 아나운서들의 퇴사가 잦아지면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더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혹사 당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글쓴이는 아나운서 한 명에게 주어진 업무 강도가 너무 지나치다며 비판했다. <SBS 8 뉴스> 주말 앵커, <스포츠 투나잇> <축구쑥덕 SBS> <김영철의 파워 FM>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경기 중 체력이 바닥나 주저앉고 말았다.

 

경기에 지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눈물을 흘렸다. 선배 아나운서들은 "울지마, 내일 새벽 4시 50분에 출근해야 하는데"라는 농담을 던졌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뉴스를 비롯한 예능, 스포츠 프로그램 등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KBS 9시 뉴스 앵커·아나운서 프로필│이소정│박지원│이영호│이재석

평일 이소정 앵커(기자)는 1976년 5월 28일생이다. 학력은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했다. KBS 보도국 기자로, 최초의 평일 여성 메인 앵커다. 2003년 KBS 29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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