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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민 아나운서 프로필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 서울 출생이다. 키는 163cm다. 학력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편(2022년 9월 결혼)이 있다.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1년 6월에 퇴사했다. 2018년에는 미스 그랜드 코리아(DMZ 세계평화 홍보대사)에 출전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만 21시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로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당시 학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인 학생 신분으로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아나운서 합격 후 대학교 생활을 병행했는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업을 들었다. 

 

중고등학교 때 책을 많이 읽고 성실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대학교 2학년 때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해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경쟁률이 너무 높아 불합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민도 많았다. 하지만 준비 과정은 즐거웠다고 한다. 

 

당시 2명의 아나운서를 뽑는데 3천명이 응시해 경쟁률만 1500 대 1이었다. 서류 제출 후 1차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고, 2차 합격 후 필기시험을 봤다. 필기시험을 거친 후 3차 카메라 테스트를 본 후 10명만이 남았다. 10명은 2박 3일 동안 합숙 면접을 치렀고, 이후 임원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가려졌다. 시험과정만 총 3개월이 걸렸다. 

 

▶ 언론인을 꿈꾸던 소녀

 

김수민 아나운서는 어릴적부터 말하는 걸 좋아했다. 말주변이 좋아서 영어 동화구연대회도 나갔고, 초등학교 때는 전교 회장에 출마하기도 했다. 아나운서에 대한 인식은 다양하지만 언론은 꼭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다양한 매체가 많아져 유사 언론도 생겨 가짜 뉴스가 생산되는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 

 

아나운서를 꿈꾸며 SBS 뿐만 아니라 MBC 시험도 봤지만 떨어졌다. 롤모델로 장예원 아나운서를 꼽기도 했지만 본인의 삶 주변에서 닮고 싶은 사람을 찾는 편이다. 특히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선배 한 분 한 분 배울 점이 많았고 닮고 싶었다고 한다. 

 

 

 

대학생 때 아나운서에 합격해 삶 자체가 달라졌다. 입사 후 새벽 5시에 일어나며 방송을 준비하는 자신을 보고 책임감이 늘었구나라고 느꼈다고 한다. 기존 장예원 아나운서가 갖고 있던 만 22세 최연소 입사 기록을 깼지만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한다. 

 

최연소가 되겠다고 목표한 적도 없고 빨리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욕심낸 적도 없다. 그래서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이 특별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화제가 되는 부분은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 화제의 중심에 선 김수민 아나운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대학생 때 세월호 추모 스티커를 제작해 크라우드 펀딩을 한 적이 있다. 여기서 난 수익음을 유가족에서 기부해 스브스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대학생 때 민간 잠수부와 유가족이 참여한 세미나에서 그분들이 정신적 치료를 모두 사비로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친구들이 국토대장정으로 도움을 주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그림으로 굿즈 제작을 도왔다. 미술이 본인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되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총 160만 원을 모았고 모두 기부했다. 

 

SBS 입사가 결정 된 후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험담한 친구의 메시지를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앞뒤 다른 사람들"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는데, 학교 동기와 나눈 메시지였다. 친구와 합격 축하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그 대화를 친구가 캡처해 SNS에 올리며 뒷담을 했고 김수민이 이를 따졌다. 그리고 이 과정을 모두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친구의 뒷담화를 보고 화가 난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 과정을 공개한 것이 신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들었다. 

 

또 드라마 <펜트하우스 2>에 특별출연하며 대본 리딩 하는 장면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에 드라마 내용이 스포일러 되어 큰 비난을 받았다. 한동안 사과를 않다가 SBS 퇴사를 앞두고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 SBS 퇴사와 결혼

 

최연소 아나운서로 기대를 모았던 김수민 아나운서는 2021년 6월 SBS를 퇴사했다. 출연 중이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TV 동물농장>도 마지막 녹화를 하고 물러났다. 당시 SBS의 인기 아나운서였던 박선영, 김민형, 장예원, 배성재가 퇴사를 해 더 화제가 되었다. 

 

퇴사 당시 학업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퇴사 후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진짜 이유를 밝혔다. 요즘 너무 많이 퇴사를 해, 본인의 퇴사가 대단한게 아니라고 말했다. 한 가지 이유가 아닌 다양한 이유들이 합쳐져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퇴사 생각이 들었을 때 종이에 회사를 다녀야 하는 이유와 퇴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적었다. 

 

그렇게 적고 나니 퇴사를 해야하는 이유가 훨씬 많았다. 정규직 아나운서라 안정적이고 선망받는 직업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 방송의 하차, 투입 결정권이 본인에게 없고 모두 인사권자나 PD의 선택이었다. 그래서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퇴사 후 몇개월이 흐른 뒤 김수민 아나운서는 결혼을 발표했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022년 2월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되었음을 공개했다. 또 혼인신고를 할 때 태어날 자녀의 성 씨를 정할 수 있었음을 알게 됐다. 예비 신랑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아이가 양쪽 부모 성을 따랐으면 한다고 했다. 

 

그래서 혼인신고 후 엄마의 성씨를 물려주겠다는 협의서를 냈다. 또 성평등한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가정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남편을 두고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이를 일축했다. 2022년 5월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인 <아! 나 프리해>에 출연했다. 

 

 

SBS 8 뉴스 앵커·아나운서 프로필│주시은│최혜림│김현우│김용태

평일 김현우 앵커(기자)는 1979년생이다. 학력은 성보고등학교와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키 182cm, 체중 74kg, 신발 사이즈는 275mm다. 2005년 SBS 13기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스포츠부,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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