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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 아나운서 프로필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 부산 출생이다. 학력은 동래여고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생이지만 재수를 해 03학번이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G1방송 리포터로 활동했고, 2008년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후 KBS창원에서 근무했다. 이후 본사로 돌아와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여유만만> <국악한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을 진행했다. 아나운서로 뉴스뿐만 아니라 교양, 예능까지 섭렵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서울대 출신으로 수능 400점 만점 시절 380점을 받았다고 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C로 활약하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는 방송사고를 겪기도 했다. 뇌졸중 예방 운동을 선보이던 도중 연세 세브란스병원 김학선 교수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남자 MC였던 김승휘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고 방송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며 시청자를 안심시켰다. 김학선 교수가 잠시 의식을 잃었지만 지금은 안정을 찾아 병원에서 휴식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더불어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위기를 넘겼다. 

 

입사 후 많은 경험을 한 정다은 아나운서다.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아나운서의 표본이다. 보통 아나운서라고 하면 친절하고 상냥한 이미지인데, 입사 후 화를 내는 선배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본인의 롤모델인 선배가 화를 내며 감정 표출을 한 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본인도 억지로 감정을 끌어올려 방송을 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바로 가라 앉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의 변동이 커져, 방송이 끝나면 허무함과 우울감을 느낀다고 한다. 또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며 매주 지방 촬영을 다녀야 해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다고 한다.

 

▶ 미모와 몸매를 겸비한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입사 초기부터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 벨리댄스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며, 방송에서 춤을 선보인적도 있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랄한 이미지 보여주며 대중들에게도 인지도를 높였다.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면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여러 방송을 해도 잘 못알아 봤는데 예능을 나가니 기사도 많이 나고 검색어 순위도 많이 올랐다. 인지도가 없을 때는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는 배우가 아니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 

 

 

 

예능에서 우스꽝 스러운 분장을 하고 넘어지고 망가지는걸 주저하지 않았다. 또 본인의 장기인 벨리댄스를 추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벨리댄스로 가꾼 몸매는 같은 연예인들조차 부러워할 정도다. 특히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등이 칭찬을 하기도 했다. 

 

정다은 아나운서가 벨리댄스를 시작한건 친구의 제안 때문이다. 우연히 시작한 벨리댄스에 재미를 느꼈고, 아나운서로서 도전하기 힘든 분야를 시작한다는 생각에 흥분되기도 했다. 춤을 잘 못 춰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 자신감을 갖고 춤에 매진했다.

 

2014년에는 세계 벨리댄스대화에 참가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전혀 기대하지 않아, 부산에서 올라오신다는 부모님을 극구 말리기까지 했다. 또 대회가 열리는 날 발등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아르헨티나, 이집트 등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이 평가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스스로 큰 보람을 느꼈다. 

 

▶ 남편 조우종과의 결혼 그리고 논란

 

정다은 아나운서는 결혼 전 소개팅도 자주했다고 한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엄마의 재촉에 때문에 서럽기도 했다. 본인도 결혼을 하고 싶은데 마땅한 남자가 없었다. 한 번은 10대 재벌이라고 하는 사람을 소개받았다. 재벌은 재벌인데 주가 조작으로 감옥을 다녀온 사람이라고 예능에서 웃으며 말한 적도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전 KBS 아나운서 조우종과 결혼했다. 2017년 열애 사실이 공개됐을 때 대중들로부터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당시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열애 5년차였다. 하지만 조우종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솔로 행세를 해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김지민에게 애정공세를 한 적이 있다. 방송용이었을지는 몰라도 당시 정다은 아나운서와 사귀던 중이라 파장이 더 컸다. 또 <인간의 조건>에서 김지민이 정다은 아나운서에게 사내 연애를 해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정다은 아나운서는 대답을 회피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을 때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교제를 축복해주기 보다 열애 중인데도 김지민에게 애정 공세를 펼친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화살이 돌아갔다. 과하게 솔로 컨셉을 잡은 조우종 아나운서의 행동이 화근이었다.

 

아무튼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단순하고 덜렁대는 성격인데 반해, 조우종 아나운서는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설거지, 정리 등은 조우종이 도맡아 한다. 또 욱하는 성격을 가진 정다은 아나운서를 잘 케어해 준다고 한다.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는 결혼 2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딸을 출산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육아휴직을 가졌고 2018년 복귀했다. 복귀 후 <여유만만>과 <국악 한마당>을 진행했다. 2020년 나쁜 사건도 있었다. 정다은 아나운서를 비롯해 KBS의 간판 아나운서들이 연차수당 부당 수령 논란이 터졌다. 이 사건으로 견책,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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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이라 아나운서 프로필 류이라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이며 부산 출신이다. 원래 이름은 유경미로 2017년 개명했다. 장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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