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열애&결혼│프로필(나이˙군대˙재산)│이다인│윤아│수지

▶ 이승기 프로필

 

이승기는 가수, 배우,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나이는 1987년생이며 1월 13일 서울 도봉구에서 태어났다. 학력은 신학초등학교, 노곡중학교, 상계고등학교, 동국대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군대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해 <내 여자라니까 > <삭제> <우리 헤어지자> 등 발라드 곡으로 대히트를 쳤다. 또 국민 예능이라 불리던 <1박 2일>에서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국민 남동생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또 배우로서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화유기> 등으로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냈다.

 

이승기하면 바른생활 청년이라는 수식어가 떠오른다.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모든 연령층에게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고 바른 이미지로 인기도 높다. 똑똑하고 바른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때로는 허당끼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이승기다. 

 

이승기의 재산은 얼마일까? 이승기는 데뷔 후 무명시절 없이 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가수로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고 콘서트 티켓 파워도 엄청나다. 게다가 배우로서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릴 만큼 인기가 많다. 출연했던 <1박 2일>은 무려 40%가 넘는 시청률을 보였다.

 

이승기의 광고 출연료는 약 7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찍은 광고만 50편이 넘으니 광고로만 얻은 수입만 봐도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1.5억 원, 예능 출연료는 회당 1천~1천5백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를 종합하면 이승기의 재산은 최소 100억 원 이상이며, 보유한 건물과 투자 상황에 따라 그 이상일 것으로 추측된다. 

 

▶ 수지♥이승기 열애설

 

이승기와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 대본 리딩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드라마 <베가본드>에서 다시 만났다. 수지는 국민 첫사랑, 이승기는 국민 남동생으로 두 사람 모두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스타다.

 

외모도 완벽하고 인기까지 많은데 드라마상에서 케미가 좋으니 열애설이 안날래야 안 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승기와 수지는 열애설이 나긴 했지만 직접적인 증거는 아무것도 없었다. 지금 와서 보면 두 사람의 케미가 좋아 팬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만 난무한 게 전부였다. 

 

 

 

▶ 윤아♥이승기 열애설

 

이승기와 윤아는 2013년 연애를 시작했다. 소녀시대로 활동하던 윤아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선배 오빠가 농담반 진담 반으로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을 때 큰 호감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선배 오빠는 당연히 이승기였다.  이승기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아를 최종 선택해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3년 10월에 보도되었다. 당시 이승기는 4박 5일간 일본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귀국 후 향한 곳은 윤아가 거주하던 아파트였다. 이승기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윤아를 태운 후 한강으로 향했고,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항상 새벽 1시 전에 끝나 신데렐라 데이트라고 불렸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데이트는 항상 차 안에서 이루어졌다. 이승기가 자동차로 윤아를 태워 골목에 세우거나 드라이브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당시 두 사람은 500m 남짓한 거리에 살고 있어 자동차로 1분이면 만날 수 있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소녀시대의 센터 윤아와 이승기의 만남이라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됐다. 

 

예쁜 사랑을 키우던 이승기와 윤아는 2015년 결별했다. 결별의 이유는 여느 연예인 커플이 그렇듯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헤어진게 맞다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이다인♥이승기 열애설

 

배우 이다인과 이승기는 2021년 열애설이 제기됐다. 5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다가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취미로 골프를 함께 즐기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승기는 연예인 중에서 골프를 잘 치기로 유명하고, 이다인 역시 평소에 라운딩을 자주 즐긴다.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배우 견미리의 둘째딸로 아버지는 임영규다. 언니는 배우 이유비다. 2014년 드라마 <스무 살>로 데뷔했고 <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 와 안아줘>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2015년 SNS에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이다인의 소속사는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선후배 관계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 밝혔다. 또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잘 만나던 이승기와 이유비는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 한 유튜버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이 임박했다며, 견미리 사위설에 불을 붙였다. 이승기는 입장문을 통해 서로가 참 많이 아프고 상처받고 소통이 부족했다며, 오랜 고민 끝에 말문을 열었다. 

 

여러 논란 속에서 말을 아낀 것은 감정적인 말로 인해 생각하는 것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또 둘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러 흘러나가 왜곡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누군가에게는 가십거리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되었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강원도 속초의 할머니댁에 방문하기도 했다. 또 이승기의 지인에게 이다인을 소개했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이다인의 어머니인 견미리, 언니 이유비와 함께 만남을 가졌는데 이 때문에 결혼설이 불거졌다. 또 이승기 건물의 사내이사로 이다인의 이름을 올라갔다는 설도 있는 등 두 사람의 횡보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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