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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효민

 

축구선수 황의조와 티아라 출신 효민의 열애설은 2022년 1월에 났다. 두 사람은 스위스 융프라우와 바젤을 함께 여행하며 사랑을 키웠다. 언론사에 의해 촬영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고, 다정하게 캐리어를 끌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황의조는 1992년생, 효민은 1989년생으로 3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2021년 11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황의조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고 있어, 효민과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휴식 기간 중 잠시 둘만의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 지연♥야구선수 황재균, 티아라 소연♥축구선수 조유민에 이은 3번째 커플로 주목을 받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 보도 당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세간의 관심을 받는 축구선수와 연예인이다 보니 만남에 더 신중을 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 결별

 

이제 막 호감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는데, 갑자기 언론에 대서특필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소원해졌다. 그리고 두달 후 효민은 황의조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효민은 자신과 황의조 모두 매니지먼트 소속사가 없어,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래서 열애설이 보도되고 많은 문의가 쇄도했을 때 이를 대응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효민은 결별에 관한 입장 발표를 한지 얼마안돼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적당한 거리를 지켜주는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어떤 관계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지킬 줄 알아야 상대와 가까워질 수도 있고 필요할 때 멀어질 수도 있는 법이다"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 

 

이를 두고 무분별한 보도로 예쁘게 키워가던 황의조와의 관계가 소원해 진것을 저격한 것인지, 아니면 언론사들의 파파라치식 보도에 대한 일침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보도 과정에서 효민 스스로 상처를 받은 건 분명해 보인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만남은 길지 못했다. 언론사의 지나친 관심도 한 몫을 했겠지만, 아직 만남 초기라 초장거리 연애를 계속 이어가기도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티아라 지연, 소연에 이어 효민도 운동선수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나 했지만 3개월 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다. 

 

▶ 사생활 논란

 

황의조는 2016년 SNS에 전 여자친구가 메시지를 공개하며 큰 논란이 됐다. 내용을 보면 황의조가 SNS를 통해 여성들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당시 교제하던 여자 친구가 있었음에도 다른 여성을 만나 양다리를 걸쳤다는 내용이다. 

 

 

 

황의조는 6개월이나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럼에도 다른 여자들에게 호기심에 연락해 만나고 잠자리까지 가졌다. 이를 알아챈 상대방이 여자 친구가 있냐고 채근했고, 황의조는 여자 친구가 있고 만난 지 6개월이 됐다고 대답했다. 

 

이에 분개한 상대방이 네 여자친구도 사실을 아냐며 채근했다. 이에 황의조는 정말 미안하다며 이일 때문에 욕도 많이 먹고 운동도 안된다고 사과를 했다. 상대방은 (당시) 25살이 어리긴 하지만 사리분별을 하는 나이라며, 네가 그런데 에너지를 쏟으니 운동이 안 되는 거라며 비난했다. 

 

▶ 부활

 

여자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황의조지만, K리그에서의 활약은 대단했다. 또 2017년에는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고 몸값은 10억원이나 되었다. 2017 시즌에는 15경기에 나서 3 득점 2 도움을 기록해, 기대에는 못 미치는 활약을 했다. 

 

2018년에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22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단번에 팀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그리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와일드 카드로 발탁됐다. 이를 두고 제자 황의조를 스승 김학범에 발탁한 것이라며 인맥축구, 적폐 축구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과거 사생활 논란까지 다시 들춰지며, 황의조는 궁지로 몰렸다. 그럼에도 김학범 감독은 황의조를 발탁했다. 와일드 카드로 손흥민, 조현우와 함께 나선 황의조는 비난의 여론을 그대로 맞으며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첫 번째 경기인 바레인과의 일전에서 3골을 몰아넣었다.

 

강호 이란과의 경기에서 창조적인 플레이로 비난의 여론을 잠재웠고,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다시 한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자신이 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느지 스스로 증명했다. 또 금메달을 목에 걸오 본인은 물론 국민들이 기대했던(?) 손흥민의 병역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 주었다.

 

아시안게임의 활약으로 이미지가 급격하게 좋아졌고, 리그앙에 진출하며 축구스타 반열에 오른 황의조다. 티아라 효민과의 열애는 짧은 만남으로 끝이 났지만, 과거의 흑역사는 아직도 간간이 회자되어 황의조를 괴롭히고 있다. 

 

 

토트넘 손흥민 열애·결별 정리(민아, 유소영, 지수)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다.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고, 토트넘에서도 대표 공격수로 뛰고 있는 간판선수다. 손흥민은 한국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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