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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모바일(FIFA MOBILE)은 넥슨코리아에서 발매된 축구게임이다. FIFA에서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해 실제 선수들의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여 게임을 할 수 있다. 역시나 메인 표지 모델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피파 모바일에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처음 피파모바일을 시작하면 NPC 손흥민이 등장해 게임 방법을 알려준다. 여러 가지 복잡한 부분이 많지만 흥민좌를 따라가면 상세하게 알려주니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그래픽은 모바일 게임치곤 준수한 편이다. 다만 게임 볼륨을 조절할 수 없는 게 약간 흠이다.

 

피파 모바일 게임구성

피파 모바일의 첫 화면이다. 좌측에는 각종 이벤트를 비롯한 커뮤니티가 있다. 게임 초반에는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게 많으니 자주 확인하는게 좋다. 최하단에는 미션, 클랜, 이적시장, 선수 교환, 상점 등이 있다. 레벨이 낮으면 사용할 수 없는 게 많아 레벨업을 어느 정도 하고 진입해야 한다.

 

중앙에는 캠페인, 팀 구성, 이벤트, 아마추어 리그 등 본격적으로 게임에 대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초반에는 캠페인이 가장 중요하다. 캠페인을 통해 조작 방법과 게임 운영을 배우게 된다. 피파 모바일을 사전예약했거나 쿠폰이 있으면 초반에 게임을 하기 훨씬 더 편하다. 

 

피파 모바일 OVR 및 조직력

피파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나의 팀을 구성하는 것이다. 포메이션 및 선수들을 교체할 수 있다. 초반에는 선수강화라던지 훈련은 레벨이 낮아서 안된다. 초반에는 OVR일 높은 선수를 위주로 기용하여 플레이를 하는 게 좋다. [최고 OVR]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가장 높은 OVR을 갖춘 선수들을 배치한다.

 

그다음으로 조직력을 감안해 포메이션을 짜는게 좋다. OVR이 선수들의 평균 능력치라면 조직력은 선수들 간의 유대감이다. 같은 국적이거나 친밀한 선수들끼리 근거리에 두면 조직력이 상승한다. OVR이 높은 선수가 좋기는 하지만 조직력까지 감안해서 구성하는 게 플레이하기 편하다.

 

피파 모바일 플레이

게임 플레이는 자동과 수동을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자동으로 게임 플레이를 하면 아무런 조작없이도 게임을 할 수 있다. 다만 게임의 재미가 약간 반감된다. 반면 수동 플레이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재미는 상승하나 OVR이 높은 팀을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OVR이 +5 정도 높은 팀은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다. +5보다 높으면면 개인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반대로 OVR이 -5인 팀을 만나면 가지고 놀기가 가능하다. 캠페인을 빨리 패스해 강력한 선수를 얻고 싶다면 자동으로 플레이하는 게 편하지만, 버스만 타고 다니면 나중에 게임 컨트롤이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게임 초반에는 직접 수동과 자동을 적절히 섞어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캠페인을 어느 정도 통과하면 보상으로 손흥민을 준다. OVR이 무려 88로 초반에는 여포 짓을 할 수 있을 만큼 강하다. 나는 이후에 아구에로가 나와 원톱으로 세웠고, 반 다이크가 나와 수비로 기용하면서 적절한 선수 구성과 포메이션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첫 시작 단계에서는 수동과 자동을 섞어 캠페인을 성실히(?)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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