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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이선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8년생입니다. 키는 172cm로 큰 편입니다. 학력은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에서 컨설턴트로 1년간 직장인으로 일했습니다. 201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선영 아나운서는 모델 급 비율을 자랑합니다. 말랐지만 골반이 크고 글래머러스한 체형이라 남자, 여자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목이 길어서 공룡 브라키오 사우르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KBS에 동명이인인 이선영 아나운서(1982년생)가 있어, MBC 이선영 아나운서라고 꼭 'MBC'를 붙여 주어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MBC 입사 후 <MBC 뉴스투데이> <930 MBC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질 겨울올림픽, <MBC  스포츠 매거진> 등 스포츠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아직 남자친구나 결혼에 대해서는 밝인바가 없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인스타를 보면 방송 사진이나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아나운서가 된 이유

이선영 아나운서는 잘 나가는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었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아나운서가 된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현식적으로 힘들다"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사실이기도 했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현식적"이라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다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좋은 직장을 버리고 왜 아나운서가 되냐고 할 때 스스로의 꿈을 위해 휘둘리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아나운서 채용 경쟁율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 역시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삽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1년 반동안 이선영 아나운서는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금방 합격할 것 같았던 아나운서의 꿈은 점점 멀어져 우울증이 왔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며 슬퍼하기도 했습니다. 

 

길어진 백수생활로 힘들어 할 때 친구가 돔 구장이 생겼다며 야구를 보러 가자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야구경기를 경험했는데 키움이 기아를 상대로 큰 점수차로 이겼습니다. 특히 서건창 선수가 인상적이어서 집에 돌아와 검색을 하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서건창 선수는 데뷔 당시 무명이었지만 지금은 스타로 불립니다. 서건창 선수는 점점 발전해 MVP를 차지했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서건창 선수를 보며 희망을 갖고 꿈을 쫓기로 했습니다.

 

그때 인연이 되어 야구를 사랑하게 되었고 키움 히어로즈의 광팬이 되었습니다. 아나운서가 되서도 키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중립을 지켜야 할 경기장 리포팅 현장에서 팬심을 숨기는 게 힘들다고 합니다. 가끔은 상대팀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야구경기를 보러 갈 때 피자와 맥주를 즐긴다고 합니다. 소주를 마시면 토할 때가 많아 잘 안마신다고 합니다.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응원가는 송성문 선수의 곡입니다. 노래와 춤이 중독성이 강한데 특히 박수를 치는 타이밍이 재밌다고 합니다. 

 

▶ 영어에 능통한 이선영 아나운서

특히 이선영 아나운서의 영어 실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연스럽게 ESPN 중계진과 소통하며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유학이나 어학연수는 전혀 경험이 없다고 합니다. 해외에 가장 길게 체류한 게 17일 정도밖에 안 된다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어릴적부터 미국에 살고 싶다는 생각에 영화 <리지 맥과이어>, <도전 슈퍼모델> 등을 즐겨보았다고 합니다. 또 가상의 외국인 남자친구를 설정하고 매일 거울을 보며 대화 연습을 했습니다. 일상대화를 하고 때로는 싸우면서 영어 실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당시 가장 남자친구로 설정한 인물이 마룬 파이브의 애덤 리바인입니다.

 

처음에는 버벅거리고 단문밖에 안 나왔지만, 매일 반복하니 복합적인 문장을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또 방송이나 인터뷰를 보면서 좋은 표현이 있으면 기록해 두었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인터뷰할 때 미리 무슨 이야기를 할지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 계약직 아나운서의 설움

2017년 입사한 이선영 아나운서는 계약직이었습니다. 당시 국장은 1년 계약직을 제안하면서도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습니다. 2017년 MBC는 파업 사태가 시작됐고 당시 4개월 차 비정규직 막내들은 노조에 들어갈 수 없어 파업에 동참할 수 없었습니다.

 

노조 파업으로 요구가 받아들여졌고 MBC 사장도 교체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사한지 1년이 된 이선영 아나운서와 동기들은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 MBC와 법정 싸움을 벌이며 대치를 시작했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당시를 회상하며 어렵고 위태로운 시간이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지난한 공방전을 거쳐 이선영 아나운서를 포함 한 7명은 근로자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받았습니다. MBC에서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지 약 1년여 만에 다시 복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복귀한 곳은 아나운서국이 아닌 콘텐츠사업국 탕비실 옆 공간이었습니다.

 

MBC는 이들에게 돈은 줄테니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업무를 주지 않았습니다. 사내 전산망도 차단되었습니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진정을 냈습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는 회사의 자체적인 조처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기 어렵다 판단했습니다.

 

2020년 3월 11일 MBC 박성제 사장은 임원회의를 열고 "부당해고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을 벌였던 전문 계약직 아나운서 모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법원 1심 판결과 노사 간 단체협약 취지에 따라 계약직 아나운서를 일반직 특별채용 형태로 정규직 전환한 것입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역시 정규직이 되어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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