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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정 아나운서 프로필

조은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94년 3월 25일생이다. 키 165cm, 체중은 46kg이다. 학력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 이화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했다. 아나운서를 꿈꾸며 OGN에 입사해 게임 프로그램 <나는 캐리다>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게임 방송을 통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롤 중계와 인터뷰로 유명세를 탔다. 아름다운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 덕분에 롤 인벤 여신,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SBS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로 활약하며 배우 소지섭과 인연이 되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6살 때 부터 무용을 했다. 이른 나이부터 무용을 배우며 국립무용단의 수석 무용수를 꿈꿨다. 두 번째로 하고 싶었던 일이 방송이었는데 딱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예중, 예고를 졸업했고 대학에서도 무용을 전공했다.

 

대학에 다니며 방송에 관심이 생겨 아카데미를 다니며 공부를 했다. 그러다 우연히 OGN의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다. 아직 대학도 졸업하기 전이라 경험 삼아 응시한 것이다. 운이 좋게 면접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본인의 어린 나이를 어필하며 시험을 치렀다.

 

그리고 마침내 OGN에 합격하며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합격 후 들은 얘기로 강심장처럼 보여 뽑혔다고 한다. 면접 때 떨지않았는데, 롤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담력이 있어 보이는 조은정 아나운서가 적격이었던 것이다. 

 

▶ 롤드컵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게임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OGN에 입사하고 첫 업무가 게임에서 만렙을 찍는거 였다. 게임을 즐기기보다 리포트를 쓰듯 공부를 하며 용어와 하는 법 등을 익혔다. 

 

게임을 잘 모르는데 게이머들과 인터뷰하는게 어렵지 않은지. 입사해서 첫 임무가 만렙 찍기였음. 게임을 하며 리포트 쓰듯이 공부를 했다. 게임을 잘 모르는데 게임 전문 채널 아나운서가 되어 기본부터 공부가 필요해 PC방을 자주 찾았다.

 

아나운서로 데뷔했을 때 조은정은 별로 실감이 나지 않았다. 부담없이 방송에 임해 주변 사람들은 긴장하지 않는 조은정을 칭찬했을 정도다. 하지만 롤드컵 등 E스포츠를 경험한 후 엄청난 인파와 인기에 점점 긴장이 되고 부담이 갔다. 게임 방송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롤드컵 다이어리를 찍었을 때라고 한다. 숙소에서 혼자 담소 나누듯이 브이로그를 찍은 게 재미있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롤 챔피언은 르블랑이다. CS를 먹을 때 가장 통쾌함을 느낀다고 한다. 롤 티어는 클랜 게임을 하지 않아 없다고 한다. 클랜 게임을 안하는 이유는 욕먹는 게 싫고 스트레스받는 게 두려워 친구들하고만 즐긴다고 한다. 게임을 하는 것보다 보는 걸 더 선호한다. 

 

 

 

 

방송에서 개그맨 유상무를 솔킬 한 적이 있었는데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을 정도로 기뻤다고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솔킬 상대가 유상무였다.

 

OGN 아나운서였던 조은정은 방송을 꾸준히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아나운서로서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려 열심히 일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조은정 하면 아나운서로서 믿음을 주는 이미지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했다.

▶ 인간적인 조은정 아나운서

조은정 아나운서는 스스로의 주량을 잘 모르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말이 많아지고 귀여운 척을 한다. 잠버릇은 딱히 없는데 똑바로는 잘 못 자고 옆으로 누워야 잠이 잘 오는 스타일이다. 잘 때 강아지를 데리고 자기도 한다. 아나운서가 되고 길에서 알아보는 팬도 생겼다. 주로 신촌에서 친구들을 만나는데 카페나 식당에서 싸인과 사진 요청을 가끔 받는다.

 

아나운서가 되었을 때 대학을 다니고 있어 일과 학업을 병행했다. 힘들었지만 스스로 선택했기에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열심히 했다. 힘든 티를 안 내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다행히 대학 성적은 잘 나오는 편이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청소를 한다. 일부러 일을 만든 후 정리를 하며 잡생각을 날려버린다. 데뷔했을 때 악플도 많아 상처를 받기도 했다. 점점 익숙해져 악플에 대한 부담이 적어졌고, 너무 심한 악플은 싫어요를 누르기도 한다. 

 

▶17살 연상의 소지섭과 결혼

조은정 아나운서는 2020년 배우 소지섭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되었다. 1994년생인 조은정 아나운서와 1977년생인 소지섭은 무려 17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였다. 당시 소지섭은 인터뷰를 하는 동안 버벅거리며 시선 처리도 못할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소지섭은 인터뷰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인터뷰를 마치고 계속 생각이 나 지인을 통해 연락했고 만남을 가졌다.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뛰었고 연락을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 먼저 대시했다고 한다.

 

2020년 결혼한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소지섭은 결혼 후 불면증이 사라졌고 안정감을 느낀다고 소회했다. 갑작스러운 결혼과 17살의 나이차 때문에 혼전임신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결혼 후 조은정 아나운서는 방송을 쉬고 있고 SNS 활동도 멈추었다. 간간히 소지섭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축구 여신 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열애설 & 결혼│인스타

▶ 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의 간판스타로 뉴스와 교양,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2년생이며 대학은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2016년 무려 1,70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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