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연예뉴스

반응형

▶ 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의 간판스타로 뉴스와 교양,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2년생이며 대학은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2016년 무려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지만 끼가 많은 친구들을 보며 주눅이 든 적도 많았다.

 

대학시절 케이블 채널에서 조연출로 경험을 쌓았다. PD를 보면 타이트한 촬영과 편집 일정을 이겨내고 프로그램을 만들며 보람을 느끼는데, 주시은 아나운서는 그런 부분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연출은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방송 화법이라는 수업을 들으며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데 재미를 붙였다.

 

그렇게 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부모님께 1년만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SBS 합격을 이루어 냈다. 단기간에 합격한 경우는 많지 않은데 주시은 아나운서는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많은 테스트를 거치면서도 어떻게 붙었지라며 스스로 의아해했다. 아나운서 준비를 오래 한 사람들은 정형화된 모습을 갖고 있는데 반해 자신은 그렇지 않은 게 차별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방송사에 원서를 냈지만 최종까지 오른 건 SBS가 유일했다. 막 합격했을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대표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

 

▶ SBS 간판 아나운서

아나운서가 되고 TV와 라디오에 출연하는게 너무 신기했다고 한다. 방송할 때 가장 행복을 느끼며 ON AIR가 되는 순간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한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는 너무 떨리지만, 시작하면 재미를 느낀다. 방송에 나오는 주시은의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데서 큰 힘을 얻는다.

 

첫 직장으로 SBS에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분위기가 훈훈한 게 장점이라고 꼽았다. 입사 당시 인터뷰에서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 됐으면 하고 포부를 밝혔다. 많은 선배들의 은퇴와 퇴사로 공석이 생길 때 주시은 아나운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맡으며 (당시) 실시간 검색순위에 자주 오르내렸다. 라디오 MC도 아니고 4부에 잠깐 나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주시은 아나운서를 주목하고 응원해 주었다. 또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며 스포츠 여신으로 발돋움했다.

 

김민형 아나운서가 퇴사 한 후 <SBS 8 뉴스>를 진행하고 있고 도쿄 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 MC를 맡는 등 누가 봐도 SBS 간판 아나운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롤모델은 배성재며 가장 뺏고 싶은 프로그램도 <배성재의 TEN>이라고 한다.

 

▶ 축구와의 인연

주시은 아나운서의 별명은 '주바페'다.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에서 따온 별명이다. 음바페가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의 팬으로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매거진 기사에 따르면 주시은이 자신을 주바페로 부르며, 주바페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소개됐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손흥민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1분정도 짧게 인터뷰를 했는데 손흥민을 두고 재치 있는 선수라 평가했다. 두 사람은 1992년생으로 동갑내기다.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둘을 질투한 악플러들이 주시은의 인스타를 테러한 적도 있다.

 

 

 

황의조와는 <풋볼매거진 골> '주바페의 오싹한 J리그 탐방기'에서 만났다. 역시나 1992년생으로 동갑내기로 방송에서 팀으로 퀴즈를 푸는 게임을 했다. 승부욕이 강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답을 말하는 황의조에게 크게 분노하며 웃음을 주었다.

 

조규성과는 카타르 월드컵 후 <SBS 8 뉴스>에서 만났다. 주신은은 조규성에게 잘생긴 거 아냐고 물었고, 조규성은 답변을 회피하고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만 남기고 현장을 떠나 웃음을 주었다. 

 

▶ 주시은 열애설 & 결혼

주시은 아나운서는 동기인 이인권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함께 출연하며 청취자들의 의혹(?)을 샀다. 열애설이 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내 연애는 절대 안 한다는 것이 제 철칙이라며 부인했다. 김영철은 이인권 아나운서랑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재차 부인하며 웃음 지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주시은 아나운서보다 2살 연상이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을 졸업했고 2016년 SBS에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의 동기다. 183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 때문에 인기가 높다. 주시은과 티격 태격하는 모습을 자주 연출해 사귀라는 말도 자주 들었다.

 

열애설은 부인했지만 이인권 아나운서는 주시은에게 많은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원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비슷했는데 어느 순간 주시은 아나운서가 더 많아져 질투가 난다고 털어놨다. 반면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인권 아나운서를 경쟁자로서 자극받지 않는다고 응수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결혼에 대해 묻는 김영철에게 아직 없다고 대답했다. 남자친구도 없고 프리랜서로 전향 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자신을 웃게 해주는 남자다. 또 허세가 있으면 안 된다. 짝사랑을 한 번도 해본 적은 없다고 한다.

 

 

JTBC 이수진 아나운서(기자) 프로필│결혼과 연애

▶ 이수진 아나운서(기자) 프로필 이수진 아나운서(기자)는 1991년생이다. 학력은 동덕여대 경제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현재는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penguin8.tistory.com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