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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박지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7년 11월 13일생입니다. 키 172cm, 체중 54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2012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했고 당시 밝힌 신체 사이즈는 B35-W24-H36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학력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취미는 요리와 운동이며 특기는 바이올린과 그림 그리기입니다.

 

2012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에 출전해 선(善)을 수상했습니다. 본선에도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아름다움을 겨루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간 것 만으로 미모를 입증한 셈이지만, 박지영 아나운서는 흑역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거 미스코리아 영상을 보며 비속어를 내뱉는 부끄러워하는 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2년 7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아나운서가 된 계기는 아주 고전적인 레퍼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원장님의 추천 때문이었습니다. 2012 미스코리아 서울 대회에 나가 선을 수상했고, 당시 아나운서를 꿈꾸며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합숙을 하고 있을 때 아나운서 시험 원서를 접수했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말하길 "그날부터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합니다. 2012년은 박지영 아나운서에게 특별한 해였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 인생의 전환기

2012년 한 해동안 미스코리아, 기상캐스터, 스포츠 아나운서 등 많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아카데미 원장님은 "넌 딱 스포츠 아나운서의 기운이더라."라고 했을 정도로 인정을 받던 박지영 아나운서입니다. KBS N 스포츠 입사할 당시에도 선배들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간 걸 봤다며 인정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스포츠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또 목소리톤이 차분한 편이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시작한 일을 제대로 해내고 싶었습니다. 원래 박지영 아나운서의 성격이 주어진 일을 해내지 못하면 스스로 자책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차분한 목소리가 약점이 될 수 도 있지만 본인만의 영역, 특장점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스포츠를 잘 몰랐지만 현장에서 부딪히고 공부하며 감을 익혀 나갔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는 겉모습만 봐서는 밝고 화사한 이미지이지만 사실은 거칠고 험하다고 합니다.

 

카메라 앞에서는 밝은 미소로 선수들을 대해야 하지만 그 과정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많은 험로를 지나야 합니다. 그럼에도 박지영 아나운서는 마이크 한 개 손에 쥐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인기 스포츠인 야구와 축구뿐만이 아니라 비주류 스포츠라 불리는 씨름, 핸드볼도 공부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잘 모르는 스포츠 종목은 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경기 규칙을 잘 몰라 잠을 줄여서 더 공부해 불안감을 해소했습니다. 또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이름을 익히며 리포팅을 준비했습니다. 

 

인기 스포츠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메이저리그 선수들과의 인터뷰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져 더욱 힘들었습니다. 타이밍 딱 맞게 취재를 들어가,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분량을 만들어내야 했습니다. 어떤 선수와 마주칠지 몰라 닥치는 대로 선수들을 익히고 공부했습니다. 2시간만 자고 계속 공부했다고 합니다. 남들과는 차별화된 인터뷰를 하고 싶은 욕심에 잠까지 줄여가며 노력했던 박지영 아나운서입니다.

▶ 선배 아나운서가 된 박지영

그렇게 노력한 끝에 박지영 아나운서는 일취월장하며 실력을 늘려갔습니다. 2015년에는 MBC 스포츠 플러스로 자리를 옮겨 메이저리그, KBO  프로야구 등을 담당하며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야구 게임의 광고 모델을 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업력을 쌓으며 점점 자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민 스포츠인 야구경기를 가장 가까이서 취재해 대중들에게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야구가 겨울을 제외하고 대부분 저녁에 열리기 때문에 개인시간이 거의 없고 체력 소모가 심하다고 합니다.

 

야구를 오래 담당해서 그런지 야구선수들과도 친한 박지영 아나운서입니다. 황재균과는 19금 인터뷰를 통해 친해졌는데, 서로를 놀려먹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김용의 선수하고도 친해 개인적으로 은퇴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랜 업력 때문인지 업계에서는 인터뷰를 잘하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통합니다. 선수들이 속마음을 이야기할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른 인터뷰 때는 틀에 박힌 멘트만 하던 선수들이, 박지영 아나운서의 노고를 알아차리고 더 깊은 이야기를 해줄 때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고도 있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의자에 앉지 못하고 넘어져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 방송사고가 있었습니다. 혼자 남은 송재우 해설위원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이 방송사고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나 정말 가지가지한다"며 자조적인 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아직 남자친구에 대해 공개한 적은 없습니다. 또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BC 이선영 아나운서 프로필(나이·학력)│결혼·남자친구

▶ 이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이선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8년생입니다. 키는 172cm로 큰 편입니다. 학력은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에서 컨설턴트로 1년

penguin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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