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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현 아나운서 프로필

 

박소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92년생이다. 생일은 1월 3일이며 서울에서 태어났다. 학력은 한국외대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있다. 대학 졸업 후 SBS CNBC 캐스터를 시작으로 국방TV 아나운서를 거쳐 KBS 공채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초등학생 때는 아이돌을 꿈꾸며 춤에 매진했다. 지금도 춤을 추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곤 하는데 대학교 때까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춤을 췄다고 한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춘 ITZY의 달라달라 커버댄스는 조회수가 15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아나운서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후 부단히 노력한 박소현 아나운서다. 한번은 가족들과 제주도에 여행을 갔는데, 오름을 오르면서 발음 연습을 할 정도였다. 또 숙소에 돌아와 9시 뉴스를 보면서 연습을 이어나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아나운서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실 KBS에 쉽게 합격한 것은 아니다. 약 3년여 동안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하며  수차례 탈락을 경험했다. 대형 방송사는 물론 중소 방송사에도 수없이 지원했지만 서류 탈락하기 일쑤였다. KBS 역시 첫 번째 도전에서 최종면접에서 탈락 후 재도전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학벌과 전공이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나운서 채용은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어느 대학 출신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또 전공도 중요하지 않으며, 아나운서와 상관없는 전공이라도 응시와 합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 아나운서의 고충

 

KBS 아나운서 합격 후 약 1년 6개월 동안 KBS 춘천에서 지역 근무를 했다. 2017년 본사로 복귀 해 <누가누가 잘하나> <비바! K리그> <도전! 골든벨> <영화가 좋다> <KBS 뉴스> 등 시사교양, 예능, 스포츠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불규칙한 스케쥴이 가장 힘들다고 말한다. 일이 없을 때는 한가한데 몰리면 하루 종일 업무와 씨름해야 한다. 가장 바쁠 때는 새벽 3시에 메이크업을 받은 후 오전 6시에 월드컵 생방송을 했다. 이후 지방으로 출장을 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전! 골든벨> 촬영을 하고 돌아오면 밤이 되어 몸이 녹초가 되었다고 한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일과는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진행이 위주다. 예외적으로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행사 진행을 맡거나, 대학에서 한국어 관련 강의를 하기도 한다. KBS의 워라벨은 만족할만 하며 본인은 정년까지 다닐 거라 아직은 프리 생각이 없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KBS의 연봉은 SBS와 MBC에 비해 적다고 한다. SBS> MBC> KBS 순이라 퇴직 및 이직자가 점점 느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시간에 따라 7천 원~2만 원 정도의 수당을 별도로 받는다고 한다. 

 

뉴스와 TV 진행시 실수를 할 때도 있다. 특히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실수를 하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나간다. 아나운서는 발음이 좋아야 한다. 발음을 잘하기 위해 최대한 많이 읽어보고, 정확한 입모양으로 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 연차수당 부당수령 논란

 

박소현 아나운서는 2020년 연차수당을 부당수령해 논란이 되었다. 박소현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이혜성 아나운서, 김기만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 한상헌 아나운서 등 KBS의 간판급 인물들이 연차수당을 부당 수령해 징계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박소현 아나운서는 견책과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당시 출연하고 있던 <TV비평 시청자데스크> <영화가 좋다> <상쾌한 아침> 등에서 모두 하차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연차수랑 부당수령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 표명을 내놓지는 않았다.

 

KBS 아나운서들이 휴가를 쓰고도 근무했다고 기록한 사실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처음 알려졌다. KBS는 아나운서들의 근태 착오를 자체 적발한 후 오류건을 100% 정정했다고 밝혔다. 또 추가 지급된 수당은 모두 환수 조치했으며, 관련 부장과 팀장은 보직에서 해임됐다. 

 

▶ 박소현 아나운서 연애와 결혼

 

박소현 아나운서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상형은 게임을 같이할 수 있는 남자로, 본인과 성향이 같은 집돌이 스타일이 좋다고 한다. 게임을 너무 좋아해 배틀그라운드(배그), 바람의 나라, 메이플 등을 즐긴다. 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보는 것도 좋아한다. 

 

게임을 워낙 좋아해 실수를 할 뻔한 적도 있다. 기자들이 작업용 보호구 헬멧을 쓰고 취재를 할 때가 있었는데, 당시 헬멧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뚝배기"라고 내뱉을 뻔 한적도 있다. 여동생과 게임을 같이 즐기며 시간을 보내거나 운동을 함께 하기도 한다. 

 

2017년에는 가수 커피소년과 열애설이 났다. 당시 26살이었던 박소현 아나운서와 37살의 커피소년의 열애설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10개월 간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진행했다.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박소현 아나운서와 커피소년이 라디오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커피소년의 소속사는 열애는 사실이 아니며 그냥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박소현 아나운서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박소현 아나운서 가족

 

박소현 아나운서의 아버지 박찬수 씨는 한겨레 신문사 논설위원이다.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 후 1989년 한겨레 신문사에 입사했다. 청와대 출입기자와 워싱턴 특파원을 거쳤다. 여동생 박지현 씨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상큼한 배혜지 기상캐스터 프로필│결혼│사진│미스트롯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1992년 10월 18일 광주 출신이다. 학력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를 졸업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디지털 정보융합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KBS 광주와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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