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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유아인은 젊은 배우 중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다.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이병헌, 정우성, 이정재, 황정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까지 섭렵하는 유아인은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는 배우다. 

 

보통 연기자들은 갖고 있는 이미지 때문에 작품에서 역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유아인은 어느 작품이던 배역에 맞게 연기를 녹아내는 배우다. 싸가지 없는 재벌 2세는 물론 촌스러운 역할까지, 유아인은 장르와 배역을 넘나드는 재주가 있다.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이며, 1986년생이다. 키는 179cm다. 2004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성균관 스캔들> <패션왕> <밀회> <육룡이 나르샤> 등의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었고, <완득이> <베타랑> <사도> <국가부도의 날> <소리도 없이> 등의 영화로 흥행에 성공했다. 

 

 

또 유아인은 SNS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자주 표현하고 있다. 때로는 차분한 글로 본인의 심정을 나타내거나, 때로는 격앙 된 어조로 강한 비판을 하기도 한다. 연예계에 입문한 지 오래된 만큼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의 열애설도 돌았다. 하지만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고, 군대는 골종양으로 면제받았다.

 

송혜교&유아인

송혜교유아인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열애설이 났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옹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언뜻 보면 연인 같은 사진을 자주 올렸다. 

 

송혜교는 1981년생,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오랜 기간 절친으로 지내며 SNS를 통해 친분을 과시해 왔다. 송혜교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태양의 후예>에 유아인이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의 결혼식에서 유아인이 편지 낭독을 맡기도 했다. 송혜교와 송중기가 이혼한 후에도, 유아인은 송혜교와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문근영&유아인

문근영유아인은 영화 <사도>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무비토크에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하며 사람들의 의심을 샀다. 당시 문근영은 유아인을 두고 영화에서 호흡이 너무 좋았고, 유아인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또 사도세자 역할을 맡은 유아인이 너무 불쌍하다고 하자, 유아인은 "나 좀 예뻐해 줘"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화답했다. 이어 문근영이 유아인에게 쓰담쓰담으로 답하는 등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에 많은 사람들이 열애를 의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영화 홍보를 위한 상황 연출이었던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정유미&유아인

정유미유아인은 <좋지 아니한가> <깡철이> 등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깡철이> 제작 보고회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유아인은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정유미는 자유롭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배으로, 과거 이상형이었다고 전했다.

 

또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 해 정유미와 유아인은 서로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사석이나 공석에서 다정한 장면을 많이 연출하며 열애설이 났다. 하지만 유아인과 정유미는 절친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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