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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나이를 먹을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배우가 있다. 바로 공유다. 공유는 1979년생으로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여전히 잘생김이 더해가는 연예인이다. 키도 184cm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홀리고 있다. 공유는 장동건, 정우성처럼 잘생김의 정석을 보여주는 얼굴은 아니지만 독특한 매력으로 인기를 끄는 배우다.

 

공유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건 2007년 방영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었다. 이후 <도깨비>와 <부산행>을 통해 톱 남자 배우로 성장했다. 잘생긴 얼굴은 물론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다. 공유의 목소리는 잔잔하면서도 귀에 쏙쏙 박혀 듣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든다.

 

공유는 비단 여자들만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다. 잘생긴 배우를 싫어하는 남자들이지만, 공유는 남자들의 롤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공유의 패션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그의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 남자들이 따라 하면 여자에게 환심을 살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다.

 

공유는 여전히 톱스타로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 열애설 혹은 결혼설이 돌았다. 마흔을 넘긴 나이지만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결혼설이 간혹 들리곤 한다. 공유와 열애설이 터졌던 배우들은 대부분 같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임수정, 정유미, 김고은 등이 있다. 

공유&임수정

공유임수정은 2007년 열애설이 돌았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공유가 임수정과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당시 수학여행 온 학생들에게 사진을 찍혀 제주도 여행이 사실로 밝혀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 여행은 두사람만이 아닌 이천희, 공효진, 여욱환 등 절친들과 함께였다고 한다. 

 

이후 공유와 임수정은 한번 더 스캔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을 했다는 소문으로 여러 사이트를 통해 확산되며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공유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임수정의 소속사 역시 얼토당토 않은 헛소문이라며 일축했다.

 

 

공유와 임수정은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고, 영화 <김종욱 찾기>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수정은 여러 작품을 함께해 좋고 편하지만, 서로를 너무 잘 알아 신선함이 떨어진다고 밝힌 바 있다. 공유 역시 임수정과 매우 친한 사이라 로맨틱한 연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공유&정유미

공유정유미결혼설이 돌았었다. 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정유미가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었다. 공유가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예약을 하고 같다는 등 소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재생산되며 의혹을 더해 갔다.

 

공유와 정유미는 같은 소속사로 영화 <도가니>, <부산행> 그리고 <82년생 김지영> 등 많은 작품을 함께했다. 공유는 정유미를 두고 독보적인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 좋다며 본인만의 스타라고 말한바 있다. 또 본인만 알고 싶었는데 내 것을 빼앗기는 느낌이라고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사이를 더 의심하게 만들었다.

 

 

공유와 정유미의 소속사는 결혼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추가 유포와 재생산에 대해서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혼설 이후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부부로 캐스팅되었다. 결혼설 때문에 작품 선택에 고민을 했을 법도 하지만 두 사람은 루머를 일축하고 다시 한번 영화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유&김고은

공유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 종영 무렵 열애설이 돌았다. 같이 출연했던 이동욱-유인나도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바 있다. 하지만 더 논란이 된 건 김고은은 사귀고 있던 신하균과 결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스킨스쿠버를 하며 가까워진 김고은과 신하균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김고은이 신하균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던 SNS를 폐쇄하고, <도깨비>에서 공유와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던 중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새로은 SNS에 올리며 의심을 샀다. 이에 김고은은 신하균과의 결별을 인정하면서도 SNS 폐쇄는 악플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는 사실이 아니며 단순 찌라시일 뿐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공유와 김고은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추었을 뿐이며, 신하균과의 결별은 스케줄 때문이지 다른 사람 때문은 아니라고 전했다. 결국 열애설은 김고은의 결별과 엮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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