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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은 메인보컬을 맡고 있고,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높다. BTS에서 메인보컬은 물론 랩, 춤, 작곡, 비주얼을 맡고 있어 완성형 아이돌로 꼽힌다. BTS의 인기가 중국과 일본을 거쳐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이 된 지 오래다. 어느 나라에서 콘서트를 하건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되면서 정국을 비롯한 BTS 멤버들도 주식 부자가 되었다. BTS 내에서도 비주얼을 맡고 있고, 이슈가 많은 정국이라 당연히 열애설도 있었다. 사실로 확인된건 없지만 정국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BTS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빌보드 차트를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의 음악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따라서 정국의 열애설은 국내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해외에서 먼저 소식이 들려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 인기가 너무 많아 생기는 현상이다. 

 

BTS 정국의 열애설은 거제도에서 찍힌 CCTV 사진으로 시작되었다. BTS 정국으로 보이는 남성과 금발의 커트머리 여성이 백허그를 하는 사진이 유출된 것이다. 이 사진 때문에 정국이 거제도에서 여자 친구를 만난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이 남성을 해쉬스완이라고 오해한 팬들이 인스타 공격을 하기도 했다.

 

BTS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휴가 기간 거제를 방문했고,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과 만난 것이라 설명했다. 타투샵 지인, 거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노래방을 간 것 뿐이라며, 그 내용이 왜곡되어 알려지게 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설의 주인공인 타투이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과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지금 퍼지고 있는 소문들은 본인을 사칭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본인이 무슨 말을 해도 나쁜 소문이 계속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정국과 연인관계가 아님을 밝히고, 이니셜 타투잉도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타투이스트는 정국과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이 때문에 주변분들과 팬들에게 상처를 주어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한 소문에서는 정국이 뉴질랜드 출국 당시 공항에서 찍힌 사진에서 '아미'와 J' 이니셜 타투를 발견하고, J 가 여자친구 이름의 이니셜이라는 논란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정국과 타투이스트는 열애설을 부인했고,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정국은 블랙핑크 로제와도 열애설이 돌았다. 뜬 소문으로 기사화되지는 않았지만 팬들을 중심으로 소문이 돌아 화제가 되었다. 정국과 로제는 외국 유튜브 채널에서 두 사람을 연인처럼 보이게 만든 영상을 노출하면서 열애설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잘 믿지 않았지만 점차 영상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사실처럼 믿는 사람이 늘어갔다.

 

 

결론적으로 영상은 짜깁기로 만든 것이고 열애도 사실이 아니다. BTS 정국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로제의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고, 언론에서 기사화도 되지 않아 짧은 시간 무성했던 소문만 남기고 열애설을 사그라들었다.

 

정국과 황하나의 열애설은 뜬금없이 시작되었다. 일부 안티 팬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정국과 황하나의 사진을 합성하여 온라인에 유포하여 소문을 만들어 내었다. 황하나는 박유천과의 스캔들 및 마약 투여 혐의를 받은 적이 있으며 남양유업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이 소문을 접한 황하나는 SNS를 통해 헛소문을 멈춰 줄 것을 호소했다. 모두 소문일 뿐 사진도 짜깁기 한 것이라고 전했고, 지금 잘 만나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결론적으로 정국과 황하나의 열애설도 사실이 아닌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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