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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모바일 PS2020

피파모바일 PS2020은 기존 TOTS ULTIMATE에 들지 못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텟이 더 높게 설정되었다. PS2020 스킬게임챔피언 팀과의 경기를 통해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코인을 이용해 랜덤으로 PS2020 선수를 얻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 리셋되며, 각 게임은 5회씩 진행된다. PS2020 선수들은 스텟이 높고 조직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라 매일 잊지 말고 꾸준히 코인을 모으는 걸 추천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TOTS ULTIMATE에서는 노가다를 통해 원하는 선수를 얻을 수 있었지만, PS2020은 무조건 랜덤이다.

 

그래서 원하는 선수가 언제 나올지 모르며, 아니면 영영 만날 수 없을 수 도 있다. 운이 좋으면 아자르 같은 선수를 얻을 수도 있지만, 아니면 이적시장에서 구매하는게 마음이 편할 수 도 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PS2020 스킬게임 공략법과 선수 얻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PS2020 스킬게임 드리블: 관문

PS2020 첫번째 스킬게임은 드리블: 관문이다. 랜덤 코인 × 12개를 지급하고 매우 쉬우니 꼭 패스하자. 공략법은 간단하다. 2개의 고깔 안쪽으로 드리블을 하면 점수가 올라간다. 따로 스킬을 쓰기보다 앞으로 쭉쭉 밀면서 가운데로 통과하면 된다. 선수가 좌우로 제멋대로 움직이지만, 방향키를 앞으로 잘 밀어주면 된다.

 

드리블: 관문은 다른 스킬게임에 비해 1번밖에 할 수 없지만, 랜덤 리그 코인을 12개나 주기 때문에 혜자다. 게다가 쉬으니 스태미나가 충분치 않다면,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게 좋다. 6개의 스태미나로 랜덤 리그 코인을 12개나 받을 수 있으니 꼭 먼저 시도하자. 

PS2020 스킬게임 프리킥: 벽돌

두번째 스킬게임은 프리킥: 벽돌이다. 골대안에 세워진 6개의 초록색 벽돌을 맞추는 게임으로, 3개를 맞추면 패스할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아랫단에 위치한 벽돌을 차례로 맞추는 게 가장 쉬운 공략 방법이다. 다만 가운데를 먼저 차지 말고 왼쪽 혹은 오른쪽부터 맞추는 걸 추천한다. 

 

프리킥: 벽돌 역시 매우 쉽다. 손이 미끄러지지 않으면 어렵지 않게 3개의 벽돌을 모두 맞출 수 있다. 윗단에 위치한 벽돌을 맞춰도 상관 없지만, 괜히 높은 슛팅을 시도해 공이 골대 밖으로 나갈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아랫단을 맞추는 게 낫다. 또 슛팅을 감아차기 보다는 다이렉트로 차는 게 더 안전하다. 

PS2020 스킬게임 프리킥: 상자 모형

세번째 스킬게임은 프리킥: 상자 모형이다. 네모 박스가 여러 모양으로 쌓아져 있으며, 이 상자를 슛팅으로 무너뜨리면 점수를 얻게 된다. 색깔이 다른 상자가 하나 있는데 이걸 맞추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단번에 게임을 패스할 수 있다. 하지만 무리하게 색깔 있는 상자만 노리면 슈팅이 빗나갈 위험이 있다.

 

그래서 상자의 허리를 부분을 노리는걸 추천한다. 허리에 위치한 상자를 맞추면 윗단에 쌓아진 상자가 같이 무너지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프리킥: 상자 모형 역시 쉽다. 물론 슈팅을 하는 선수에 따라 킥력이 다르겠지만, 어느 선수로 플레이를 해도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하다. 

PS2020 스킬 게임 패널티킥: 타깃과 도형

네번째 스킬게임은 패널티킥: 타깃과 도형이다. 가장 어려운 스킬게임으로, 이전 스킬게임은 5번 시도해서 5번 모두 한 번에 패스하는 게 가능하지만, 패널티킥: 타깃과 도형은 5번 만에 패스하기 쉽지 않다. 이 스킬게임은 총 4개의 도형을 맞춰야 하며, 6번의 슛팅 기회가 주어진다.

 

쉽게말해 3번이상 실패하면 끝이라는 소리다. 또 마네킹이 좌우로 움직이며 슛팅을 방어하기 때문에, 마네킹의 움직임도 잘 파악해야 한다. 먼저 가장 쉬운 3개의 도형을 처리하자. 처리하기 쉬운 도형은 가장 아랫단에 위치한 도형들로 가운데와 좌우에 위치해 있다. 

 

슛팅을 가운데와 좌우로 밀면 어렵지 않게, 도형을 쓰러뜨릴 수 있다. 그러면 3번의 기회가 남는데, 이 기회를 이용해 어려운 도형을 처리하면 된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2가지다. 첫 번째는 중간 높이에 위치한 도형을 쓰러뜨리는 것이다. 중간 높이에 위치한 도형을 직접 맞추기보다는, 도형의 기둥 부분을 맞추는 게 더 쉽다. 

 

플레이하는 선수가 왼발잡이면 오른쪽 중간 높이 도형을, 오른발 잡이라면 왼쪽 중간 높이 도형을 감아 차기로 맞추면 더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두 번째 방법은 가장 윗단에 위치한 가운데 도형을 맞추는 것이다. 슈팅 할 때 화면을 짧게 밀어 올리면 높은 위치로 슈팅이 가능한데, 컨트롤이 어려워 맞추기 쉽진 않다. 아무튼 패널티킥: 타깃과 도형은 잘 맞춰지는 때가 있는 반면, 안될 때는 몇 번이나 시도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스태미나 잡아먹는 도둑 게임이다. 

PS2020 리그 챔피언 팀 도전하기

마지막으로 각 리그의 챔피언팀과 경기를 치뤄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스킬게임이 6개의 스태미나가 소모되는 반면, 챔피언팀과의 경기는 1경기 당 12개의 스태미나가 소모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각 리그에 해당하는 코인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렇게 모은 코인을 사용해서 PS2020선수 및 훈련 경험치 카드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다. 각 코인 3개당 브론즈팩을 오픈할 수 있고, 브론즈 팩을 오픈하면 랜덤으로 실버 코인을 준다. 이 실버 코인 20개 혹은 30개를 모으면 실버팩을 오픈할 수 있다. 또 실버팩을 뽑으면 골드 코인을 주고, 골드팩도 오픈할 수 있다. 브론즈(=리그 코인)→실버→골드로 갈 수록 스탯 좋은 선수를 뽑을 확률이 올라간다.

 

가장 선호되는 선수가 에딩 아자르인데 이적시장에서도 꽤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가격이 그리 높지 않으니 TP를 모아 구입하는 게 맘 편할 수 도 있다. 그러니 PS2020은 선수를 뽑기 위해서 혈안이 되기보다, 돈과 훈련 경험치 카드를 모은다 생각하고, 선수는 얻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 생각하는 게 속 편하다. 왜냐하면 스텟 좋은 선수가 나올 확률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코인을 모으고 팩을 까고 있지만, 아직까지 스텟좋은 선수를 뽑은 경우가 많지 않다. 물론 이게 완전 운이라 누구는 몇 번의 시도로 아자르를 뽑는 반면, 나같이 재수가 안 좋은 사람은 백날 해봐야 아자르의 발끝도 구경하기 어렵다. 그러니 속 편하게 돈 벌고 카드 버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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