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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잰잰바리 프로필

 

여행 유튜버 잰잰바리의 본명은 김재연이다. 나이는 2000년생이지만 1월 10일, 빠른 년생이라 99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2000년생이 아닌 1999년생이라 자신을 소개한다. 아마 빠른 년생 때문에 나이에서 오는 오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차원인 듯하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과 4남매가 있다. 첫째 언니가 있고, 잰잰바리는 둘째다. 셋째는 여동생, 넷째 남동생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큰 언니와 막내 남동생은 띠동갑으로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아마 아들을 낳고자 하는 마음에 부모님이 넷째까지 보신 듯싶다.

 

홀리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인터넷을 보고 입양하게 됐다. 홀리를 키우던 전 주인이 분양을 공고를 인터넷에 올렸고, 이를 본 잰잰바리가 업어왔다. 종교는 개신교인데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에 다니고 있다. 잰잰바리의 MBTI는 INTP다.

 

잰잰바리의 키는 158cm고 몸무게는 48~50kg이다. 잰잰바리의 유튜브와 사진을 보고 160cm 이상일 것으로 많이 예상하지만, 예상보다 키가 작다. 키가 작은 만큼 발도 작은데, 발 사이즈가 220~225mm 정도다. 

 

잰잰바리의 학력은 초등학교는 한국,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졸업했다. 특히 고등학교는 메디컬계열인데 간호학과를 다니면서 피를 뽑는 등 실습을 많이 했다. 대학교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고 현재는 휴학 중이다. 

 

잰잰바리라는 별명은 재연이라는 이름에서 비롯되었고 대학교 친구가 지어주었다고 한다. 

 

▶ 잰잰바리 & 우즈베키스탄

 

잰잰바리의 부모님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사업을 하신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한인마트와 한식당을 하는 모습이 나오며 이밖에도 여행사, 건설회사 등을 운영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잰잰바리는 러시아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다. 

 

중고등학교를 우즈베키스탄에서 나왔고 현지 학교를 다녔다. 우즈베키스탄의 공용어는 우즈베크어와 카라칼파크어지만 소련의 영향과 많은 소수민족이 살고 있어 러시아어를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소련시절 보다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줄고 있긴 하다. 

 

러시아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만 전공은 정치외교학과를 택했다. 그 이유는 지금도 잘하는데 굳이 대학까지 가서 공부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한다. 호주에 잠깐 머문 적이 있어 영어도 곧잘 하는데 러시아어만큼은 아니며,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이모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방학을 이용해 다녀온다. 휴학 중인 지금은 여행을 마치고 경유(?)해 한국으로 돌아오곤 한다. 

 

우즈베키스탄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삐라쉬끼(피로시키, Пирожки, Pirozhki)를 꼽는다. 삐라쉬끼는 빵 안에 야채와 생선을 넣은 러시아 스타일의 음식이다. 한국 음식 중에는 순댓국을 가장 좋아한다.

 

▶ 유튜버가 된 이유

 

잰잰바리가 유튜브, 그것도 여행 유튜버가 된 건 곽튜브의 영향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대학 수업이 어려워졌을 때 잰잰바리는 부모님이 계신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왔다. 마침 곽튜브가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을 왔고, 우리 집이 한식당을 하니 한번 방문해 달라고 인스타 DM을 보냈다.

 

참고로 잰잰바리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곽튜브의 유튜브를 시청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서 곽튜브와 식사를 했고, 너무 잘 맞아서 금방 친해졌다. 곽튜브는 잰잰바리에게 유튜버가 될 것을 권유했지만 처음에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곽튜브는 자신이 쓰던 카메라까지 건네며 권했고, 잰잰바리는 그렇게 여행 유튜버가 됐다.

 

 

 

지금은 곽컴퍼니 일원이 되어 축구선서 김보용 등과 함께 소속되어 있다. 유튜버를 시작하고 빠르게 구독자수가 늘어나 김이사(?)로 승진했다고 한다. 우즈베키스탄의 인연으로 곽튜브, 잰잰바리, 김보용이 한국에서도 만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곽튜브와의 운명적인 만남(?) 때문인지 사귀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자주 받는다. 특히 곽튜브의 이상형이 키가 작고, 피부가 좋으며, 본인보다 연하의 여성을 선호한 다는점이 잰잰바리와의 열애설(?)에 군불을 지피고 있다. 

 

잰잰바리는 키작녀를 좋아하는 건 알고 있지만, 곽튜브는 주민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을 선호한다며 선을 그었다. 곽튜브와는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며, 곽튜브가 사귀자고 해도 친한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걸 싫어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곽튜브가 다른 여자와 있어도 질투가 안 난다고 한다.

 

잰잰바리의 이상형은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 같은 남자다. 장난꾸러기에 웃음이 많은 남자가 좋으며, 의리가 있고 예의가 바른 사람을 선호한다. 또 본인이 집순이라 남자친구도 친구가 적었으면 한다고 Q&A를 통해 말한 바 있다. 

 

잰잰바리는 "에바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에바라는 말은 고등학교 때부터 쓰다가 성인이 된 후에는 잘 안 썼다. 그러다 친구와 곱창을 먹다가 갑자기 튀어나왔고 그 후로 줄 곧 쓰고 있다. 곽튜브가 에바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여전히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 꿀노잼 유튜버 잰잰바리

 

잰잰바리는 유튜브를 시작하고 약 반년만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첫 번째 여행지를 러시아였는데 혼자 여행하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에 순식간에 몇만 명을 모았다. 러시아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잰잰바리는 귀엽다. 오동통한 볼에 뽀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어딜 가나 외모로 주목을 받는다. 게다가 글래머 한 몸매도 자랑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러시아어 능력자+미모가 결합하니 당연히 떡상할 수밖에 없다.

 

본인 피셜로 피부는 유전이며 타고 낳다고 한다. 부모님도 피부가 좋으시고 여드림이 안 난다. 잰잰바리 역시 여드름이 나지 는 않지만 피부가 너무 예민한 게 단점이라고 말한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며 러시아인들과 소통하고, 카자흐스탄을 여행하며 현지인 집에 머물며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비주얼이 뛰어난 반면 내용은 별게 없다.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이 지루한 감이 있어서 "꿀노잼"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원래는 복학할 계획이었지만 예상외로 유튜브가 잘 되어 현재는 휴학 후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구독자가 갑자기 상승했을 때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부담되고 걱정스러운 기분도 들었다고 한다. 잰잰바리의 여행경비는 본인 30%, 부모님 70%로 시작했다.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지금은 광고도 들어오고 애드센스 수익도 받아 여행을 하는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잰잰바리가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조지아며, 지금까지 최애 여행지는 우즈베키스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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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마드션 프로필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의 나이는 1990년생이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했고, 현재 거주지는 서울이다. 키 179cm, 체중 70kg,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 2명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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