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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칠레로 Mochilero

모칠레로는 자신이 직접 개조한 캠핑카를 타고 세계 여행을 하는 유투버다. 배를 이용해 블라디보스토크로 캠핑카를 실어 보내, 러시아 횡단을 하고 있다. 모칠레로는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하고, 러시아어도 틈틈이 공부해 현지인과 소통하고 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캠핑카로 세계여행을, 그것도 코로나 시국에 하고 있는점이 대단하다. 친화력도 좋아서 러시아 형님들과도 잘 어울린다. 또 드론을 가지고 다니면서 퀄리티 높은 영상을 뽑아내 볼만하다.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도 유연하게 대처해 긴장감 넘치면서도 위트 있는 유투버다. 

 

라이준 [소련 라이프] Soviet Life

라이준은 원래 러시아에서 활동하던 유튜버였다. 최근 직장을 옮기면서 키르기스탄에서 머물고 있다. 같이 출연하는 키르기스탄 친구들과의 케미가 좋고, 로컬들의 삶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러시아에 있을 때 보다 구독자가 크게 늘고 있다. 

 

라이준은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현지인들과 무리없이 소통한다. 러시아에서는 현지인들의 반응, 특히 KPOP과 한국 남자 등에 대해 다루었다. 반면 키르기스탄에서는 먹방과 여행에 집중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는 유튜버다. 말발이 좋아 개그적인 요소도 가득한 유튜버다. 

 

우스토리 Woostory

우스토리는 공무원을 하다 퇴사하고 세계여행을 하고 있다. 잔잔한 목소리와 자극적이지 않은 콘텐츠로 최근 떡상하고 있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친화력도 나름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여자를 꼬시고, 현지인들에게 듀 유노?를 하지 않아서 편하게 볼만하다.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또 다른 한국인 유튜버와의 합방도 볼 만하다. 또 루마니아에서 만난 영국, 호주 여행자와 케미가 좋아 보기만 해도 웃음짓게 만든다. 여행자들이 잘 가지 않는 몰도바, 트란스니스트리아, 리투아니아 등을 방문해 색다른 재미가 있다. 

 

홍고고 Hong GoGo

홍고고는 원래 아역배우 출신이다. 4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지만,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겨우 살아났다. 이후 한번뿐인 인생을 즐기려 세계여행을 하고 있다. 홍고고는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한다. 배우 출신이라 그런지 말발이 장난이 아니다.

 

언뜻 보면 여자를 꼬시려 찝쩍대는것 같지만, 여자보다 콘텐츠를 뽑아내는데 더 집중한다. 방송에 대한 꿈이 남아 있어, 프랑스에서 세 달간 머물며 KPOP 방송을 제작하고 직접 MC를 볼 만큼 열정이 대단하다. 홍고고는 진지함은 거의 없어, 맥주 한잔 하면서 실없이 보기 좋은 방송이다. 

 

No mad Shaun 노마드션

노마드션은 최근 활동을 시작해 정보가 별로 없다. 아프리카 콩고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퇴사하고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 세계여행을, 그것도 아프리카를 보여주고 있어 메리트가 큰 유튜버다. 노마드션은 영어와 중국어, 프랑스어를 구사한다.

 

콩고를 거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여행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관광지를 소개하기보다 시장, 슬럼가, 현지인의 삶 등을 조명하고 있어 흥미진진하다. 다만 현지인들이 촬영에 대해 강하게 거부하거나, 돈을 요구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자주 보여 약간 걱정스럽다.

 

joe튜브

조튜브(joe튜브)는 원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영상을 업로드하던 유투버였다. 주 7일 카페에서 일하고, 매일 운동을 하는 강철 체력을 갖고 있다. 호주에서는 태국 여사친과의 케미가 좋아 구독자가 크게 늘었다. 태국 여사친의 뛰어난 비주얼도 한몫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식당을 운영하다, 뜬금없이 해외여행을 시작했다. 호스텔에 머물며 가난한 여행을 하다가도, 삘 받으면 수십만 원짜리 고급 호텔에 1박을 잡고 정장 차림으로 비싼 음식을 먹는 남자다. 한마디로 joe튜브는 즐길 줄 아는 유튜버다. 

 

송숲 세계여행 song forest

송숲 세계여행은 아직 구독자가 1만명도 안된다. 코로나 시국에 러시아를 시작으로 세계여행을 하고 있다. 25살의 어린 나이라 거침없이 돌아다닌다. 송숲은 영어를 구사하지만 그리 잘 하는편은 아니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며 소통이 잘 안될 때가 많은데, 그래서 더 재밌다.

 

유튜버 이름처럼 송숲은 멋진 자연을 즐기는 여행자다. 특히 키르기스탄에서 보여준 트래킹은 대박 그 자체다. 아무도 없는 계곡에 홀로 트래킹을 즐기며,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한다. 또 우연히 만난 키르기스탄 유목민 아저씨와의 소통도 흥미롭다. 

 

 

 

쏘이 Soy The World

쏘이는 여성 유튜버로, 전 공인노무사다. 2018년부터 여행을 시작한 유튜버다. 영상에 나래이션을 넣어, 여행 상황을 더 쉽게 설명해 준다. 모험심도 강해 아프리카를 비롯한 위험한 나라와 지역을 여행하며 콘텐츠를 제작한다. 

 

여행에서 겪는 어려움을 그대로 보여주어 더 흥미롭다. 또 자기감정에 솔직해 시청자들에게 감정 전달이 가장 잘 되는 유튜버 중에 하나다. 최근에는 두바이에서 호화로운 여행을 짧게 즐긴 뒤, 아프리카 케냐로 넘어가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고 있다. 

 

채코제 Channel Korean Jay

채코제는 잘 생겼다. 몸도 근육질이다. 그래서 자주 벗는다. 때문에 여성 구독자는 물론, 현지 여성들의 깊은 관심을 받는 유튜버다. 하지만 채코제의 콘텐츠는 자극적이지 않다. 현지 여성들과 어울려 콘텐츠를 뽑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여행을 즐기는 유튜버다. 잘 생겼기 때문에 현지 여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을 뿐이다.

 

채코제는 영어를 구사한다. 최근에는 동유럽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등을 여행하고 있다. 친화력이 좋아 금방 친구를 만들고, 현지 아줌마 아저씨들과도 잘 논다. 비주얼이 좋아 다른 유튜버는 물론, 팬들의 질투까지 받고 있는 채코제다. 

 

뜨랑낄로 Trankilo

뜨랑낄로는 빠니보틀, 곽튜브와 함께 여행 유튜버 삼대장으로 꼽힌다. 무역 회사에 근무하다 퇴사하고 세계 여행을 하고 있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스페인어도 막힘없이 한다. 뜨랑낄로의 장점은 엄청난 친화력에 있다. 누구를 만나도 "헤이 브로~"를 외치며 금방 친구가 된다. 

 

콜롬비아 메디진 우범지역에서 찍은 영상이 대박이 났고, 파키스탄을 여행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중간중간 너무 진지하고 철학적인 말을 자주해 팬들이 일부 떠나기도 했다. 최근에는 멕시코로 넘어가 빠니보틀을 만났으며, 남미를 여행하고 있다. 

 

곽튜브 KWAKTUBE

곽튜브는 최근 폼이 가장 좋은 유튜버다. 본인 피셜 아싸 중에 아싸로, 대학 졸업 후 주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 근무하며 유튜브를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아제르바이잔을 소개해 나름 괜찮은 유튜버로 올라섰다. 이후 대사관을 퇴사했고, 빠니 보틀을 만나며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국내에서 찍은 영상이나 빠니보틀과의 합방도 재밌다. 곽튜브가 정점을 찍은 건 몇 개월 전 러시아로 출국하면서다. 러시아에 도착해 스프트니크 V 백신을 맞으려 동분서주하고, 중국인처럼 생긴 비주얼을 자랑하며 현지인과 소통하는 모습이 정말 웃기다.

 

또 우연히 만난 카자흐스탄 택시 기사와 워터파크에서 힐링을 하고, 러시아에서 낚시하다 만난 우즈베키스탄 형님과 재회하는 등 드라마틱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콘텐츠가 대박인데, 곳곳에서 한국어를 구사하는 현지인을 만나고, 우즈베키스탄 리그에서 뛰는 한국 축구선수와 시간을 보내는 등 매회가 대박 그 자체다. 

 

빠니보틀 Pani Bottle

빠니보틀은 여행 유튜브의 아버지, 조상, 신(神) 그 자체다. 빠니보틀보다 먼저 여행을 하고, 먼저 유튜브를 시작한 사람은 많다. 하지만 빠니보틀보다 더 재밌고, 스릴 넘치는 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행 유튜버로는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 한 인물이다.

 

빠니보틀이 유튜브를 시작하다 기세를 올린 건 인도 여행 때 다. 현지인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며 지지고 볶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크게 떡상했다. 평범한 여행보다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가지 않는 곳을 간다. 

 

여행뿐만 아니라 <좋좋소>라는 웹드라마를 제작해 올 한 해 초대박을 쳤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삶을 여과 없이 보여주어 엄청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사실 빠니보틀은 딱히 회사에 오래 다닌 적은 없고, 지인들의 스토리를 엮어 만들었다. 감독, 연출, 대본, 투자 모두 빠니보틀이다. 

 

최근에는 미국을 시작으로 다시 해외여행을 하고 있다. 그가 여행을 시작한 게 뉴스에 나 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평범한 여행보다는 멧돼지 사냥, 다이아몬드 캐기, 프로레슬링 보기 등 여행자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콘텐츠로 매회 100만 조회수가 넘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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