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아나운서 |
조은지 아나운서는 1991년생이며, 나이는 31살이다. 키는 168cm다. 학력은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V리그(배구), WKBL(여자농구), KBO(야구)의 현장 리포터와 아이 러브 베이스볼, 스페셜 V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라 대학 역시 문예창작학과를 지망했다.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남들 앞에서 말하기 부끄러워 한적도 있었지만, 뉴스 앵커와 아나운서 모두 중저음의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어머니의 조언으로 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보도 채널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해 PD의 제안으로 방송 진행을 시작했다. KBS N Sports 입사 당시에는 스포츠에 대해 잘 몰랐지만, 활동적이고 호탕한 성격 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롤모델은 윤재인 아나운서다. 화제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방송 진행도 안정적이라 롤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하고 있지만, 간간이 TV 쇼 진품명품, 연예의 참견 등 예능·교양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특유의 화사한 웃음으로 볼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나운서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2021년 4월 결혼했다. 남편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2018년까지 KBS N PD로 근무했다. 사내 커플로 시작해 3년 간 교제 끝에 부부가 되었다. 남편은 조은지 아나운서보다 2살 연상이다.
남편을 두고 항상 제 일을 우선으로 이해해주고, 무슨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상의하고 조언 얻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효주 아나운서 |
오효주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나이는 30살이다. 키 162cm, 혈액형은 B형이다. 학력은 문원초·중학교, 과천 중앙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23살의 나이에 KBS N에 입사했다. V리그 현장 리포터와 라리가쇼,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축구에 빠져 축구선수와 결혼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KBS N에서 스포츠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축구가 아닌 배구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갔던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에게 애인이 없다며 구박을 받은 일화도 있다.
오효주 아나운서는 대학교 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꾸었다.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가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선배라 자주 특강을 하러 왔다고 한다. 당시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조언도 얻고, 롤모델로 삼으며 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KBS N에 입사한 오효주 아나운서는, 심층면접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당당하면서도 '바른 사람' 이미지를 각인시켜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효주 아나운서에 따르면 KBS N은 체계적인 교육이 장점이라고 한다. 보다 전문적인 아나운서를 육성하기 위해, 채용 후 바로 투입시키지 않고 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오효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외모와 아나운싱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 소신이 확실하게 있으면 어디서든 당황하지 않게 된다며, 스포츠 아나운서의 필요한 자질로 자신감을 꼽았다.
아나운서가 되려면 먼저 서류 전형을 통과해야 하고, 1차 면접에서는 기본 소양과 뉴스 읽기 등을 시킨다고 한다. 다음 면접에서는 '끼'를 보는데, 아는 척하기보다 꾸밈없는 당당한 자세가 더 중요하다며 조언한 바 있다. 또 아나운서가 되어서도 시사 상식, 아나운싱은 기본이라고 한다.
오효주 아나운서는 주 5일근무로 하고 있다. 1주일에 방송이 하나밖에 없더라도, 방송이 없는 날 역시 출근을 한다. 사무실에서 방송 준비를 하는데, 주로 자료 조사를 한다. 또 아나운서 팀에 소속되어 있어 사내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배구다. 아무 생각 없이 봐도 재미있고, 집중해서 보면 더 재밌다고 한다. 롤모델은 정인영 아나운서다. 배구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으로, 무엇이든 물어봐도 선배로서 척척 대답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아나운서의 고충은 모든걸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직접 자동차를 운전해서 다녀야 하고, 옷도 알아서 준비해 입어야 한다. 먼 지방 출장을 다녀오려면 기차를 타고 몇 시간씩 이동해야 하고, 미용실에 들러 메이크업도 받아야 한다.
이렇게 먼 거리를 이동하고, 방송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고, 자료조사를 한 내용을 토대로 방송에 나가는 시간은 단 5분이다. 경기 전 1분 30초, 끝나고 2분. 불과 5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현장에 나가면 누구보다 즐거운 오효주 아나운서다.
이향 아나운서 |
이향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나이는 32살이다. 키는 162cm다. 학력은 명지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곰 TV에서 서든어택 방송 리포터로 활동했고, LG유플러스 아나운서로도 활약했다.
SPOTV에서 야구 리포터로 활약하다 문채원 닮은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에게, '야구여신' 타이틀을 물려받은 후계자(?)다. 2016년 KBS N Sports로 이직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건, 드라마보다 스포츠가 재밌기 때문이었다. 또 아버지 역시 스포츠를 좋아하셨고, 시간이 흘러 역사가 되는 스포츠에 매력을 느꼈다. 25살 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꿔, CF 모델료로 아나운서 학원비를 충당했다.
이향 아나운서가 느끼는 스포츠 아나운서의 고충은 전문인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여자 아나운서를 꽃으로 비유했지만, 이제는 전문인으로 종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야구는 내공이 쌓여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 긴장된다고 한다.
응원하는 감독으로는 남자 배구 팀 전(前) 우리카드 위비의 김상우 감독이다. SPOTV 아나운서 시절 첫 인터뷰로 만나 가수 벤을 닮았다고 칭찬해 주시는 등, 이후에도 알아봐 주시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주셔서 좋았다고 한다. 선수로는 문성민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향 아나운서의 롤모델은 김석류 아나운서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드문 시절 길을 개척해, 김석류 아나운서 하면 자연스레 야구가 떠올라 멋지다고 한다.
이향 아나운서는 6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의 손자라고 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만에 결혼했다. 남편은 187cm의 훈남으로 인품이 좋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한다. 2019년 아들을 출산해 키우고 있다.
김가현 아나운서 |
김가현 아나운서는 1997년생이며, 나이는 25살이다. 키는 167cm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했다. KBS N에서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연애의 참견 등 예능에도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다.
학창 시절 아나운서가 아닌 PD를 지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 후 영상을 만드는데 소질이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PD의 길을 접었다고 한다. 당시 학교 홍보대사를 하고 있었는데, 적성에 딱 맞았다고 한다. 홍보대사를 하며 행사 진행을 하고 영상을 찍으며 아나운서로 진로를 변경했다고 한다.
김가현 아나운서는 21살에 아나운서를 꿈꾸기 시작해 23살에 아나운서가 되었다. 오효주 아나운서와 함께 23살에 아나운서 꿈을 이룬 김가현 아나운서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가장 좋은 점은 시간이라고 한다.
김가현 아나운서는 올빼미 스타일로, 아침보다 밤에 깨어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가 저녁에 열리고, 밤늦게 끝나, 다음날 늦게 출근하는 시스템이라 본인에게 딱 맞는다고 한다.
한편 김가현 아나운서는 SBS로 이적했다는 소문(?)이 있다. 프리 선언과 사직으로 공석이 많은 SBS 2021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지원해 합격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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