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아나운서 |
노현정 아나운서는 1979년생으로, 나이는 43살이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 아동주거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KBS 공채 29기로 입사해 주말 9시 뉴스, 상상플러스 MC 등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뉴스에서 하차한 일도 있다.
2006년 현대그룹 일가 정대선(현 HN그룹 사장)씨와 결혼을 발표하며 아나운서를 은퇴했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 후 83일 만에 결혼해 화제가 되었다. 결혼을 서두른 이유는 유학 중이던 정대선 씨가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2007년 한 차례 이혼설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노현정, 정대선 부부의 장남과 차남 모두 미국 원정출산으로 낳아, 병역회피 목적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다. 2013년에는 두 아들을 외국인 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법원은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결혼 후에는 방송 출연을 전혀 안하고 있다. 다만 범 현대가의 가족행사, 결혼식, 장례식장 등에 모습을 나타내며 화제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아들 정기선(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씨의 결혼식과 이건희 회장 빈소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장은영 아나운서 |
장은영 아나운서는 1970년생으로, 나이는 52세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199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을 수상했다. 1994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라인,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다.
장은영 아나운서는 1999년 2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했다. 장은영 아나운서는 최원석 전 회장의 3번째 결혼 상대였다. 최원석 전 회장은 1962년 배우 A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다. 1976년에는 가수 B씨와 결혼해 3명의 아들을 두었다.
장은영 아나운서와 최원석 전 회장은 기업행사에서 인연을 맺었다. 결혼 후 자녀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두사람 사이에 아이는 생기지 않았다. 2010년 장은영 아나운서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두 사람은 법원 조정안을 수용해 이혼했다.
2011년 장은영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스무살 때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후 연락이 끊겼다가 20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결혼 당시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고, 결혼 후 제왕절개를 통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한성주 아나운서 |
한성주 아나운서는 1974년생으로, 나이는 48세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아버지 한효섭(한석봉에서 개명)씨는 국회의원을 지냈다. 1995년 연기자로 데뷔했고,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1세대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한성주 아나운서는 1999년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아들 채승석씨와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1년을 넘기지 못했고, 결국 이혼했다.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채승석 씨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법정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한성주 아나운서는 이혼 후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1년 남자친구가 터뜨린 영상 때문에 다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대학원에서 원예치료를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모 병원에서 원예치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희 아나운서 |
이다희 아나운서는 1991년생이며, 나이는 31살이다.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5년 대전 MBC 아나운서에 합격했고, 2016년 sky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kySports에서 랭킹 베이스볼,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다.
이다희 아나운서는 2018년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현 CJ제일제당 부장)씨와 결혼했다. 이선호 씨는 과거 결혼한 적이 있지만, 결혼 7개월만에 아내와 사별했다. 이선호 씨는 이다희 아나운서와의 결혼이 두 번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 있다.
2019년 이선호씨는 마약 사건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하다 경영에 복귀해 CJ제일제당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이다희 아나운서는 결혼 후 방송은 물론 공식 행사에서도 얼굴을 비추는 일이 거의 없다.
강서은 아나운서 |
강서은 아나운서는 1984년생이며, 나이는 38살이다. 키 167cm, 체중은 48kg이다. 학력은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2011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KBS 공채 41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지상파 여성 아나운서 중 최고령 합격자로 화제를 모았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2019년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경동도시가스 상무)씨와 결혼했다. 경동그룹은 경동나비엔, 경동도시가스, 겅동개발, 경동건설 등을 거느린 중견기업이다. 결혼 후 강서은 아나운서는 경동도시가스 주식 5천 주를 증여받았다.
김민형 아나운서 |
김민형 아나운서는 1993년생으로, 나이는 29살이다. 키 173cm, 체중은 54kg이다.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연합뉴스TV, MBC를 거쳐 2018년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2020년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의 장남이다. 같은해 12월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전 국회의원 신영균, 축가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불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일부 측근만 참석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배현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 아나운서 |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나이는 서른살이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8년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부사장)씨와 결혼을 발표했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씨는 2018년 12월 결혼했고, 2019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살로, 야구장 행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서원 씨는 2005년 모그룹 장녀와 결혼해 딸을 한 명 낳았고, 2011년 이혼했다.
결혼 후 두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였다. 서로의 SNS를 언팔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했기 때문이다. 결혼 후 출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SNS에 공개했기에, 논란은 더 커져갔다. 하지만 별다른 해명은 없었고, 이후 다정한 모습의 사진들이 다시 공개되어, 부부의 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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