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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신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Kasper Peter Schmeichel)은 1986년 11월 5일 출생이다. 키는 187cm이며 체중은 89kg으로 골키퍼에 적합한 체격을 갖추고 있다. 덴마크 국가대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골키퍼 페테르 슈마이켈의 아들로, 아버지를 쫓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카스퍼 슈마이켈의 주급은 13만 파운드이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00억 원이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클럽 출신으로 데뷔 당시 아버지 페테르 슈마이켈의 후광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큰 활약 없이 임대를 전전하며 자리를 못 잡는 허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슈마이켈은 맨체스터 시티를 시작으로 달린텅 FC, 베리 FC, 폴커크 FC, 카디프시티 FC, 코번트리 시티 FC에서 임대 생활을 하였다. 이후 노츠 카운티 FC,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고 2011년 레스터 시티 FC에 자리 잡고 있다.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 자리 잡은 레스터 시티 FC에서 활약하며 2부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레스터시티가 1부리그로 승격 되면서 카스퍼 슈마이켈의 전설도 같이 시작되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카스퍼 슈마이켈은 엄청난 선방쇼를 보이며 레스터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점차 인정받는 골키퍼로 성장했다.

 

덴마크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선발되어 골문을 지키는 무시무시한 수문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덴마크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아버지를 잇는 국가대표 골키퍼가 되었다. 크로아티아전에서 엄청난 선방쇼와 함께 연장 후반 모드리치의 PK를 막으며 활약했으나 결국 패배했다. 탈락이 아쉬운 덴마크였지만 카스퍼 슈마이켈은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세이브 3위라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아버지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아버지 페테르 슈마이켈의 대를 이어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카스퍼 슈마이켈은 몸을 사리지 않는 슈퍼 세이브가 인상적인 선수다. 골키퍼 치고는 작은 187cm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판단력과 기민한 몸놀림으로 튼튼하게 골문을 지킨다. 카스퍼 슈마이켈은 골을 내주지 않기 위해 무엇이던 한다.

 

상대 공격수가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서는 무리한 반칙으로 맥을 끊는다. 그리고 책임이라도 지듯 정확하게 페널티킥을 막아 자신이 행했던 반칙이 지능적인 플레이였음을 증명하는 선수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다. 물론 패널티킥을 염두에 두고 반칙을 한 것은 아니겠지만, 골을 내주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던 하는 선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도 크로아티아에게 패하고도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크로아티아의 주장 루카 모드리치는 슈마이켈을 상대로 골을 넣는 게 쉽지 않았음을 토로했다. 또 페널티킥을 막아낸 슈마이켈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치켜세웠다. 슈마이켈 역시 아쉽게 경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들로 기억될 수 있는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월드컵 이후 카스퍼 슈마이켈은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되게 골문을 지키는 것은 물론, 위기의 순간에 팀을 구하는 결정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하며 세계적인 골키퍼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기간이 2023년까지여서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카스퍼 슈마이켈의 인상적인 활약이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월드컵에서 통하자, 여러 팀들에서 구애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1986년생인 카스퍼 슈마이켈은 축구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골키퍼가 다른 포지션에 비해 선수 생명이 긴 것을 감안하면 그는 아직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듯하다. 앞으로도 최고 골키퍼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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