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원 앵커, 기자는 MBN 산업부, 정치부 기자를 역임했습니다. <MBN 뉴스 10>, <아침&매일경제>, <MBN 뉴스센터> 등 뉴스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거래 파트너의 선택 전략이 연결망 중심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상훈 앵커, 기자는 1998년 연합뉴스에 입사했고, 2003년 매일경제신문(MBN)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05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사례 분석」으로 서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통령학을 전공해 저서로 『MR 대통령 지지율에 올라타라』, 『1만 시간의 법칙』등을 출간했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치에 관한 본인의 개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김명준 앵커, 기자는 대학 졸업 후 세계일보를 거쳐 MBN에 입사했습니다. 고양된 목소리로 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자극적인 멘트와 억양으로 중년층에게 어필하는 앵커입니다. 김명준 앵커의 진행을 두고 속 시원하다는 평도 있는 반면, 진행자가 너무 흥분해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김명준 앵커의 특유의 톤을 따라 하는 개그맨도 많습니다. 피식 대학의 김민수가 대표적이며, SNL코리아 정상훈도 김명준을 롤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시청자를 대신해 버럭 버럭하는 일이 많아 앵그리 앵커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정운갑 앵커의 나이는 59세입니다. 충북 보은군 산외면 오대리 출신으로 보은장학회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정운갑의 집중분석>을 오랜 기간 진행했습니다. 한국방송기자 클럽 언론상, 문화관광부장관상, 한국벤처기업협회 언론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정치, 경제, 금융, 교육 등 다방면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직접 섭외를 하고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고 취재를 하며 발로뛰고 있습니다. 나이는 먹었지만 언제나 기자다운 기자가 되고 싶은 게 소망이라고 합니다.
국영호 앵커, 기자는 스포츠가 전문입니다. 스포츠조선 신문 기자를 거쳐 MBN에 입사했습니다. 스포츠저널리즘과 스포츠사에 관심이 많으며 저서로 『홍명보의 미라클』이 있습니다. 고려대를 다니며 고연전(연고전)을 보며 스포츠로 진로를 정했다고 합니다.
스포츠가 시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믿음이 있다고 합니다. 스포츠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동계 올림픽, 하계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굵직한 이벤트를 취재해 왔습니다. 특히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합니다.
오태윤 앵커, 기자는 2014년 MBN에 입사했습니다. 정치부, 사회부, 산업부 기자를 역임했고 <뉴스와이드 주말>, <굿모닝 MBN> 등을 진행했습니다.
유한솔은 MBN의 유일한 남자 아나운서입니다. 대학 졸업 후 마포구청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아나운서, G1방송, 안동MBC를 거쳐 MBN에 입사했습니다. MBN에서 <열린 TV 열린 세상>, <생생 정보마당>, <굿모닝 MBN> 등 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대는 조교로 복무했다고 합니다. 가창력이 좋아 밴드 동아리에서 메인보컬을 맡기도 했습니다. 큰 키에 걸맞게 대식가라고 합니다. 2022년에는 <블타는 트롯맨>에 참가했지만 보기 좋게 탈락했고, 방송도 통편집을 당했습니다. 2024년 연합뉴스 TV 박선영 아나운서와 결혼했습니다.
MBN 기자, 앵커로 2000년 입사했습니다. 뉴스M, 시사마이크 등 뉴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논란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또 개표 방송을 진행했는데, 편파방송이라고 주장하는 변희재에 의해 고발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MBN은 매일방송 Maeil Broadcasting Network의 약자를 따 지었습니다. 1993년 설립해 1995년 개국했습니다. 뉴스 전문 채널로 시작해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종합편성채널로 거듭났습니다. 본사는 서울 중구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채널은 MBN, MBN 플러스, 매일경제 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은 약 280명이며,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매일경제신문사입니다. 2013년 17개월 연속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종합편성채널로 발돋움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2011년 종편 채널로 승인받기 위해 자본금 3천억 원이 필요했으나 이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임직원들의 명의로 555억 원을 빌려 자본금을 충당했고, 이를 숨기기 위해 분식 회계를 저질러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주요 임직원들은 법원에서 유죄를 받았습니다.
또 사건사고도 많았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딴 양학선의 이름을 '망학선'으로 내보내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3년에는 뉴스 보도 중 연세대학교 정식 마크가 아닌 일베 마크를 사용해 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앵커, 아나운서, 기상캐스터의 남녀 비율이 극과 극입니다. 앵커는 남자가 다수로 여자 앵커는 김주하, 김은미 단 2명뿐입니다. 아나운서는 유한솔을 제외한 전원이 여자입니다. 기상캐스터는 모두 여자입니다.
MBN 여자 아나운서 미모 순위 with 앵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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