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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가수 김완선은 2001년 10월 26일 음주운전을 했다. 김완선은 술을 마신 후 혈중알코올 농도 0.051%인 상태에서 에쿠스를 몰다 단속에 걸렸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서 여동생과 술을 마신 후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김완선은 데뷔 후 최고의 여가수로 사랑받았고 댄스에 능한 섹시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인기가수로 성인층에서 인지도가 높았던 김완선이라 음주운전 사건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경찰은 김완선에게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 

 

박선주

가수 박선주는 2005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면허가 최소됐다. 2009년 무면허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어 다시 한번 충격을 주었다. 서대문경찰서는 박선주를 도로교통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선주는 자신의 사브 승용차를 몰다 홍은동 사거리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이름이 높은 박선주지만 음주운전 외에도 사건사고가 많았다. 2006년에는 힙합그룹 업타운의 멤버였던 스티브 김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된 경력이 있다. 박선주는 한국, 일본, 태국, 홍코 등에서 수차례 마약을 복용했다고 한다.

 

경찰은 박선주를 압구정동 자택에서 체포해 모발 감정을 통해 마약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박선주는 김범수, 윤미래, 동방신기 등 유명 가수의 보컬 트레이너였다. 가창력이 뛰어나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마약 사건 등으로 오점을 남겼다.

 

리지(박수영)

오렌지 캬라멜 출신 리지는 2021년 음주운전을 했다. 리지는 청담동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다.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난 사고였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리지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한다.

 

리지는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부끄러워했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리지의 음주운전은 그녀가 2019년 5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사실과 배치되어 더 주목을 받았다.

 

리지는 "나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2의 살인자를 볼 때"라며 강하게 말했따. 그녀는 옆자리에서 술을 마신 사람이 운전대를 잡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일도 있다고 했다.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고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고 말했다.

 

옳은 소리를 했지만 불과 2년 만에 본인이 그 대상자가 되어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음주운전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하지만 대중은 내로남불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윤

가수 박지윤은 2003년 음주운전을 했다. 밤 1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박지윤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51%였다. 10대에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박지윤이라 음주운전 사건은 큰 파장을 몰고 왔다.

 

당시 박지윤은 A의류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었다. A브랜드의 전속모델이었던 박지윤의 음주운전으로 이미지가 실추되어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까지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 사건으로 약 5년간 싱글, 정규앨범 발매 없이 자숙했다.

 

 

백지영

백지영은 2002년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했다. 백지영은 88올림픽도로에서 BMW를 운전해 분당 방향으로 가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2%였고,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길이라 진술했다. 

 

송진아

영턱스클럽 전 멤버였던 송진아는 2004년 음주운전을 했다. 송진아는 혈중알코올 농도 0.098% 상태에서 쏘나타를 운전하다 적발됐다. 진술에 따르면 친구와 포장마차에서 맥주 1명을 나누어 마셨다고 했지만, 경찰은 송진아가 몸도 제대로 못 가눌 정도로 취해 있었다고 했다. 

 

또 음주단속 과정에서 경찰과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송진아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

 

지니(김진)

3인조 걸그룹 출신 지니는 2003년 음주운전을 했다. 지니는 새벽 1시쯤 포장마차에서 친구와 소주 반병을 나누어 마시고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했다. 당시 지니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13%였다. 지니는 대리운전기사가 기다리는 곳까지 잠시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지니를 불구속 입건했고 면허를 취소했다.

 

호란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은 총 3차례 음주운전을 했다. 2016년 아침 6시 라디오 방송을 하러 가다 성수대교에서 환경미화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환경미화원은 병원에 실려갔다. 호란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 사고로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이 사건으로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밝혀져 큰 비난을 받았다. 

 

 

음주운전 한 남자 가수 리스트│벌금│면허정지·취소

강산에 가수 강산에는 1997년 3월 16일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고양시 일산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쏘나타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강산에는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을 거부해 교통사고처리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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