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다닐로바 프로필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나이는 1996년생이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이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키 176cm, 발 사이즈는 260mm다. 학력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 외국인 방송인 중 압도적인 외모로 사랑받고 있다.
안젤리나는 러시아에 살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평소 한국 문화와 Kpop에 관심이 많았고, 인스타그램에 한국 관련 포스팅을 자주 했다. 이게 한국에서 화제가 되면서 안젤리나가 유명세를 탔다.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은 러시아 모델"로 알려지면서 한국인들이 안젤리나의 SNS에 방문했다.
실제로 나는 한국인인데, 나와 결혼해 주세요 라는 DM을 수없이 받았다고 한다. 한국 남자가 매력적이라 생각은 하지만, 결혼하고 싶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잘못된 소문 때문에 화제가 되었지만, 이 덕분에 꿈에 그리던 한국에 올 수 있었다.
안젤리나를 보면 얼굴만 예쁜 미녀라 생각할 수 있지만, 러시아 최고 대학 중 하나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를 졸업했을 정도로 공부를 잘 했다. 또 언어능력이 뛰어난데 러시아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세르비아어, 이탈리아어 등 총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
어릴 때부터 다른 나라와 언어에 관심이 많았고, 한번 들어면 잘 잊지 않는 기억력을 갖고 있다. 5살 때 블랙 아이드 피스의 노래를 한번 듣고 가사를 그대로 읊었을 정도로 소리에 대한 기억력이 좋다. 최근에는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
▶ 살아있는 엘프가 한국에 오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미모가 장난이 아니다. 포토샵이나 보정따위 필요 없는 완벽한 외모를 자랑해 아이돌, 배우를 압살 할 정도다. 아무 말하지 않아도 바라만 봐도 넋을 잃을 정도다. 안젤리나의 SNS를 보고 한국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섭외 연락을 했다.
tvN <바벨 250>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처음 연락을 받고 사기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한다. 채널을 검색해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통역사와 함께 영상 통화로 미팅을 해 신뢰가 생겼다. 처음 한국으로 간다고 했을 때 부모님과 친구들이 걱정을 했다.
사실 방송 섭외를 받고 잠깐 왔다 가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벌써 5년 넘게 한국에 거주 중이다. 언제까지 한국에 있을지는 안젤리나도 모른다. 다만 한국에서 활동하며 사는데 만족하고 있다. 현재의 삶에 집중하며 즐겁게 인생을 사는 게 앞으로의 목표다.
안젤리나는 한 방송에서 본인을 두고 러시아에서 평범한 편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러시아에서는 귀여운 스타일보다 섹시한 미녀가 더 인기가 많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말이 와전되어 안젤리나는 러시아에서 평범한 수준이라고 오해들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안젤리나는 러시아에서도 보기힘든 미녀다.
▶ 다재다능한 엘프
안젤리나는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 외국인>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백종원의 클라쓰>에서는 능숙하게 김치 호떡을 만들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밖에도 화보와 광고 모델,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혹심이 많은 안젤리나는 도전하는걸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취미가 많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모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를 계기로 싱글 앨범도 발매했다. 어쿠스틱 장르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고, 두 번째 앨범은 신나는 노래로 채워졌다.
안젤리나는 현실주의자다. 미래보다는 지금이 중요하다는 마인드로 살고 있다. 그래서 방송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다. 노래를 시키거나 춤을 시켜도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선다. 차가운 도시녀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도시보다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한다.
마당이 딸린 집에서 유기농 채소를 파는게 꿈이라고 한다. 자연을 너무 사랑해 도시보다 시골에서의 삶을 꿈꾸고 있다. 유튜브도 하고 있는데 촬영, 편집, 업로드 등을 혼자서 하고 있다. 춤추고, 시를 읊으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걸 좋아한다.
경험 부자인 안젤리나는 후회하는걸 가장 싫어한다. 후회를 해봤자 미래가 바뀌지 않으니,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다.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거나 유명해 지기 보다 사람들과 좋은 것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해 살고 있다.
▶ 한국 그리고 한국 남자와의 연애&결혼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모든게 잘 맞았다고 한다. 24시간 영업하는 가게와 배달문화, 잘 갖춰진 대중교통이 꼭 마음에 들었다. 지금은 한국어도 능숙해져 만족하며 살고 있다. 한국에 와서 인생이 완전히 바뀐 안젤리나는 평범한 대학생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탈바꿈했다.
안젤리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남자 친구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2018년 1월에 남자 친구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안젤리나의 이상형은 손이 예쁘고 목소리가 좋으며 단단한 체격을 갖춘 남자다. 176cm나 되는 큰 키를 가진 안젤리나를 만나려면 키가 어지간히 크지 않으면 안 된다.
안젤리나는 <77억의 사랑>에서 남자친구의 육체적 바람을 허용할 수 있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의 육체적 관계를 미리 허락받으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로 합의된 상태에서 이해가 가능하다고 했다. 안젤리나는 연애에서 육체적인 관계보다 정신적인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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