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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호 중령 프로필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가 된 군의관 문기호 중령의 나이는 41살입니다. 키 179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결혼해 2명의 자녀가 있으며 소고기를 사랑하는 의사입니다. 현재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0년 넘게 복무 중인 베테랑 군인입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오종건 교수님이 스승으로 정형외과 의사로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잘 나가는 직업인 의사가 되었는데 군의관이 된 이유는 사명감 때문이었습니다. 군인이 된 건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의사는 면허를 따서 갖는 자격이지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스승님의 말을 가슴에 새겨, 본인이 가진 면허,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더 큰 꿈을 꾸기 때문에 군의관이 되었다는 게 문기호 중령의 설명입니다.

 

▶ 외상외과 전문의 문기호

2022년 10월 A일병이 지뢰를 밟아 오른발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긴급 수술에 들어가 생명은 살렸지만 혈관과 신경에 문제가 생겨 주치의는 발목 절단을 고민해야 했습니다. 이때 A병사의 발가락이 조금 움직였는데 이는 신경과 혈관이 아직 살아있다는 신호였습니다.

 

문기호 중령은 일부 혈류가 가는걸 확인해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발목 이식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한국공공조직은행에서 A일병에게 맞는 발목을 찾아냈습니다. 이를 3달 동안 다듬은 후 발목 이식 수술을 했고 A일병은 기적적으로 일어났습니다.

 

A일병의 어머니는 믿을 수 없다며 감격해했습니다. 이를 보도한 언론사 댓글에는 "진짜 명의 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의사 선생님이 대단하다.", "문기호 중령님 정말 실력 좋으시고 인품도 훌륭하신 분.", "정형외과 전문의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음에도 국군과 나라를 위해 복무하고 계신 문기호 중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등등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군의관 문기호 중령은 1년에 2~300명 정도의 환자를 수술하고 있습니다. 한 번은 B병사가 휴가 중 낙상 사고를 당해 골절, 허리 피해를 당했습니다. 민간 병원에서 치료했음에도 발목을 쓸 수 없어 1년 가까이 누워 생활해야 했습니다. 이에 문기호 중령에게 협진 요청이 와서 발목 유압수술을 통해 B병사를 걷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B병사는 전역 후 운전면허를 취득 하는 등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하고 있고 취업했다며 감사하다고 연락이 와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보통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낙후되고 대충대충 할 거라는 인식이 있는데, 문기호 중령은 이런 고정관념을 없앨 수 있게 전문적인 치료와 학회 발표, 교과서 집필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 국방부 게시판에는 문기호 군의관님께 감사드린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C병사는 레펠 훈련 중 3층 높이의 건물에서 뛰어내렸는데 연결고리가 끊어져 낙상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고 후 민간병원과 군 병원 중 고민을 하던 C병사의 부모님에게 군부대장님이 문기호 군의관을 소개하면서 상담이라고 받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문기호 중령은 정성을 다해 수술과 재활에 힘썼고 C병사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이에 C병사의 부모님은 훌륭하신 군의관님을 만난 것이 큰 행운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글을 국방부 게시판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 세계가 인정한 문기호 중령

문기호 중령은 병사 뿐만 아니라 장교를 치료해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김기철 한미연합사령부 대령은 어깨 쇄골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민간병원과 군 병원을 두고 고민했습니다. 김기철 대령은 34년 간 군에서 복무하며 군 의료체계의 우수성을 느꼈던 터라 치료를 위해 국군수도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정형외과 군의관 문기호 중령은 빠른 수술을 위해 당일 오후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수술 참관을 희망하는 미국 군의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의료기술을 가진 미국의 군의관이 한국 군의관을 수술을 참관한다는 점에서 문기호 중령이 얼마나 뛰어난 의사인지 입증한 셈입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김기철 대령은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문기호 중령은 2022년 우즈베키스탄 국군중앙병원에 파견을 다녀왔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의무인력을 대상으로 수술 관련 의학기술 전수 및 실무교육, 환자 유형별 술기교육, 인력·물자·장비 효율화 등 환자처치 시스템 구축 자문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 낭만닥터 문기호

 문기호 중령이 주목받는건 뛰어난 실력과 사명감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가 되었지만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고 싶어 군의관을 선택했습니다. 문기호 중령의 부모님 역시 돈 잘 버는 의사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아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택을 지지해 주셨다고 합니다.

 

외상전문의라는 특수성 때문에 문기호 중령은 1년 365일 대기 중입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환자를 위해 콜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력이 없어 혼자서 고군분투했지만 현재는 국방부의 지원으로 인력이 늘어 민간병원 외상센터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기호 중령은 군의관의 매력으로 치료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환자에만 집중할 수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라 꼽습니다. <유퀴즈>를 통해 문기호 중령과 같은 숨은 영웅들이 더 많이 대중에게 공개되어 큰 칭찬과 격려를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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