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수연 기자 프로필(나이·학력)│결혼·남자친구

▶ 최수연 기자 프로필

jtbc 최수연 기자의 나이는 1990년 3월 23일생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나이는 밝힌 바 없지만 09학번으로 알려져 있어 재수 없이 대학에 입학했다면 1990년생이 된다. 더불어 생일은 페이스북에 3월 24일에 생일 축하한다는 인사를 많이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MCL(Marketing & Creative Leaders)에 소속되기도 했다. 재학 당시 2012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 참가했을 정도로 미모가 뛰어났다. 당시 예선 참가를 위해 환경 캠페인에 참가하는 등 대학 시절 여러 경험을 했다.

 

뛰어난 미모 덕분에 화보,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2013년에는 HEAD 골프 브랜드 촬영을 했다. 머리도 좋아 성균관 독서 PT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받아 상금으로 500만 원을 받기도 했다. 취미가 바이올린이고 뮤지컬, 연극 관람 등을 자주 한다.

 

이처럼 최수연 기자는 명문대 출신으로 대학시절부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켰다. 또 아동보호에 관심을 두고 해외 봉사 등을 하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 또 대학교 4학년 때 한국경제 신문에 기사를 게재하는 등 팔방미인이었다.

 

졸업을 앞두고 KBS <명견만리>에 출연했고 중앙일보 기자에 합격했다. 성균관대 졸업식 때는 대표연설을 하는 등 리더십이 강하고 남들 앞에서 자신을 보여주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 기자 최수연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하고 2016년 <아버지연합 게이트>를 보도해 '이달의 좋은 신문 보도'에 선정되었다. 입사 후 4월 19일에 첫 보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선정된 결과라 더 뜻깊다. 최수연 기자는 하나의 이슈에 집중할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 했다.

 

더불어 강신후 기자에게 많은 걸 배웠는데, 그가 강조한 '하드 팩트'의 힘이 강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또 양적 팽창만 하는 게 아니라 질적 팽창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힘든 일도 있었다. 보도 때문에 언론중재위에 소환됐고 고소를 당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2017년 2월에는 손석희 앵커와 뉴스에 출연했는데 미모가 화제가 되어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올랐다. 긴 생머리에 단아한 외모로 보도를 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최수연 기자의 동생은 화면을 캡처해 SNS에 올리며 언니를 응원했다. 

 

 

 

 

2018년에는 제12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에 장관표창을 받았다. 최수연 기자는 아동 학대 신고를 받고 중앙아동보호기관 상담사들과 동행취재를 했다. 당시 문 안에서 아이가 울고 있었고 조사가 진행됐다. 당시 현장을 본 최수연 기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소회 했다.

 

당시의 사건을 보도하며 언론 보도가 아이들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항상 큰 벽에 부딪히지만 본인이 보탬이 된다면 취재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수연 기자는 SNS를 통해 표창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 밝혔다.

 

▶ 최수연 기자 미모

최수연 기자는 미모로 유명하다.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며 특히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최수연 기자가 방송에 잡히는 날이면 많은 남성 팬들이 관심을 갖는다. 늘씬한 몸매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며 아름다운 미소로 방송을 해 많은 팬들이 생기고 있다.

 

최수연 기자는 여동생이 한 명 있다.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자주 업로드 하는데 미모가 최수연 기자 못지않다.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가 되어 최수연 기자를 추종하는 팬들도 많다. 각 방송사마다 미모가 뛰어난 기자가 많지만 jtbc에서는 최수연 기자가 가장 유명하다.

 

인기 덕분에 방송국으로 선물을 보내주는 팬도 있다. 핸드폰 스탠드를 제작해 손편지와 함께 선물 받은 적이 있는데 취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가끔 취재에 지칠 때도 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으면 열심히 뛰어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SNS에 올린 적이 있다.

 

남자친구를 SNS에 업로드한 적은 없고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SNS에 올리는 내용은 기자 생활과 가족이 위주다. 간간이 독서모임 사진을 올리고 봉사활동을 다녀오는 등 여러 사진이 담겨 있다. 

 

JTBC 이수진 아나운서(기자) 프로필│결혼과 연애